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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항체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 담도암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원소의 종류를 바꾸면 담도암을 진단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태섭 박사팀이 담도암 암세포에 결합하는 항체에 방사성동위원소 '루테튬-177'을 붙인 형태의 의약품을 만들었다고 31일 밝혔다.진단용으로는 항체에 '구리-64'를 붙인 의약품을 제조했다.담도는 간에서 만든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이다. 여기 생긴 담도암은 초기엔 별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탓에 지금껏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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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019.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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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제품 정보 연계 등 기관 간 지식·정보 교류에 나선다. 국민건강을 도모하고 의료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식약처와 건강보험공단은 31일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약품·의료기기의 인허가 단계부터 보험급여 등재 후 사후관리까지 각각 보유한 정보 및 인력을 연계한다. 이를 통해 의료제품 전(全) 주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효율성을 증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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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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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 뇌염모기’가 관찰됐다.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0일 공북리의 한 소 축사에서 전날 채집한 모기 248마리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올해 도내에서 이 모기가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6월 18일)보다 첫 발견 시점은 42일 늦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6일 제주에서 첫 일본 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같은 달 8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지난 7월 경남에서 채집된 작은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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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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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충북대병원과 대원제약이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25일 충북대병원 수암홀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대원제약의 신약물질에 대한 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임상연구 협력 △충북대병원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임상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지식 및 정보 공유 △임상시험 관련 세미나·포럼·컨퍼런스 등 연관 행사 개최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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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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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비알코올 지방간염이 결장 내 용종이나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용종은 장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혹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된 것으로, 조직분화도가 나쁜 '선종'일 경우 암이 될 가능성이 크다.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팀은 2013년 1월∼2018년 11월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염이 결장에 생긴 용종이나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연구 대상자 750명의 간 조직 검사 결과 63%에 해당하는 476명이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진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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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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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소방청은 119구급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응급의료서비스 구축 등 향후 10년간의 실행목표를 담은 '119구급서비스 미래비전 2030'을 정했다고 24일 밝혔다.소방청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119'를 비전으로 삼고,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5대 전략과 21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5대 전략은 △ 현장중심 구급 대응체계 강화 △ 119구급서비스 지원기반 확충 △ 구급서비스 질 향상 관리체계 구축 △ 생활밀착형 구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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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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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정부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금 환수에 착수했다.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R&D에 3년간 지원된 82억원의 연구비 중 최근 연도에 집행된 25억원을 환수하고자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3차 연도분 사업평가에서 최하등급인 '불량' 판정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는 2015년 10월 정부의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82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당시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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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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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암 생존자의 흡연 위험은 음주할 때 크게 증가하고 여성 암 생존자가 술을 마시면 흡연 위험이 비음주자보다 21배 이상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희진·지선하 교수팀은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20∼64세 한국 성인남녀 9만1040명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와 만성질환 과거력 등에 따른 흡연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암 생존자는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사람부터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암 생존자군(남성 1375명, 여성 671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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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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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도수가 있는 물안경과 일정 도수 이하의 돋보기안경을 인터넷에서 살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이르면 이달 말 국회에 제출되고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개정안은 인터넷·텔레비전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사업자와 안경사가 '도수가 있는 물안경과 양쪽 렌즈의 도수가 같고 +3.0디옵터 이하인 단초점 돋보기안경'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거나, 자신의 온라인 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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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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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정부가 강원도를 바이오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면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이 집에서 의사와 원격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정부는 규제샌드박스 4법 중 마지막으로 시행에 들어간 '지역특구법'에 따라 7곳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원격의료 허용 등 총 58개의 규제특례를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가운데 원격의료는 강원도 산간 등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중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민간의료기관인 1차 의료기관에서 원격으로 격오지 환자의 혈압 등 측정정보를 모니터링하거나 내원 안내, 상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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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9.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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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보건복지부는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민 및 재외국민이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지난 16일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료 이용 수요가 높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만 지역가입 자격을 취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다만 외국의 법령이나 보험 등으로 건강보험 급여에 상당하는 의료보장을 받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에 중복하여 가입할 필요가 없으므로 건강보험 가입 제외를 신청할 수 있다.또 외국인 유학생은 오는 2021년 3월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적용하게 되며 유예기간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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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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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의료기기 기업 메디튤립은 체내 삽입형 약물 주입기 '케모포트'(제품명 튤립포트)를 국산화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케모포트는 항암제, 조영제 등을 주입하기 위해 환자의 체내에 삽입하는 이식형 약물전달 기구다. 케모포트 시술을 받으면 체내에 삽입한 중심정맥관을 통해 약물이나 영양제 등을 환자에 주입할 수 있다.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 대부분이 케모포트 시술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미국, 독일 등 다국적 의료기기 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메디튤립의 '튤립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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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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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난해 372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었다.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금액은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13년 154억3900만원에서 지난해 371억8200만원으로 늘어났다.제품별로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컸다.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지난해 129억1100만원어치가 공급돼 개별 품목 중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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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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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합동으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정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보험수급비리가 국민건강보험재정의 건전성을 저해하고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저하시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실제로 정부는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지난해 12월 생활적폐 개선과제로 선정해 다각적인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다.특히 △입원중심의 과밀병상 △부족한 의료인력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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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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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이달부터 배달 앱 사업자가 소비자로부터 이물 관련 신고를 받은 경우 그 사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무적으로 알리게 되면서 외식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이 개정되면서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한 식품의 통신판매를 전문적으로 알선하는 자', 즉 배달 앱은 전날부터 소비자가 이물 관련 신고를 하면 이를 식약처장에게 알려야 한다.배달 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은 이런 내용을 이달 일찌감치 점주들에게 공지했다.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약처와 함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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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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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앞으로 정부 각 부처가 보유한 응급의료헬기 출동을 119종합상황실에서 통합 관리한다. 또 위급한 경우에는 정해진 이착륙장이 아닌 곳에도 응급의료헬기가 내릴 수 있게 된다.정부는 중증 응급환자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이하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해 지난 15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공동운영 규정은 응급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종류의 헬기를 최단 시간에 투입하기 위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기존에 있던 '범부처 헬기 공동활용체계 운영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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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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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승인한 피부감작성 동물대체시험법의 국내 도입을 위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피부감작성 시험은 피부가 반복적으로 노출됐을 때 홍반, 부종 등 면역학적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을 가리킨다. 이번 시험법은 인체피부각질세포에서 항산화반응인자(ARE-Nrf2)의 조절을 받는 특정 효소(루시퍼라아제)의 발현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피부감작성 반응을 일으키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인 것이다.식약처는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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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019.07.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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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국내 뇌혈관 질환 환자 수와 비교해 진료비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뇌혈관 질환 진료 인원은 53만8천281명으로 5년 전보다 3.2% 증가했다.같은 기간 진료비는 1조6천848억원으로 29.6% 늘었다.진료 인원의 약 80%가 6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 몰려있어 뇌혈관 질환 의료비 발생에 대비할 필요성이 컸다.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3위에 이르고 있다.이에 정부에서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하나로 뇌혈관 질환에 대한 수술, 치료재료 등의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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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019.07.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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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약국의 명칭, 소재지, 영업면적 등 변경사항을 등록하지 않은 약사, 약국 개설자 등에게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 벌칙에서 크게 완화된 조치다.복지부는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약사, 약국 개설자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규정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은 약국의 변경사항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기존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던 것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약사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앞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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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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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의약뉴스 기자) 올해 건강보험공단 직원(정규직) 1인당 평균보수(경영평가 성과급 제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보다 56만 7000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는 심평원 평균 보수액이 건보공단보다 더 많았지만, 올해 건보공단은 1인당 평균보수에서 고정수당이 크게 늘었다.알리오 공시 열람 결과, 올해 건보공단 1인당 평균보수액은 6328만6000원으로 심평원 1인당 평균보수인 6271만9000원보다 56만7000원 더 많았다. 지난해 1인당 평균보수는 건보공단이 6223만7000원, 심평원 6392만3000원으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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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