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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 6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4개 노선(봉양 장평리, 덕산 월악리, 백운 덕동리, 봉양 옥전리) 전체 연장 3.95Km에 대해 준공을 마쳤다,준공된 도로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지정돼 있으나 미 개설된 도로로 폭이 4m 정도로 협소해 차량의 교차 통행이 불가능하고 야간 사고 위험이 많아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의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이동으로 소득증대에도 도
건설
장승주
2019.07.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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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성석 행복주택 기공식이 26일 진천읍 성석리 공동주택 건립 부지에서 열렸다.이날 기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경지호 LH충북본부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진천성석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국토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진천군에서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LH(한국주택공사)에서는 4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5층 아파트 3동, 450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임대주택 공급사업이다.‘행복주택’은 시세의 60∼80%의 비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
건설
엄재천
2019.06.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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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가 당초보다 53억원이 증액된 전체 사업비 287억원(국비50%, 도비6%, 시비14%, 기금30%)의 예산을 확보해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배경은 지난 2014년 하수관로를 오·우수 분류식 정비(BTL사업)후 각 가정의 분뇨정화조, 공동주택의 오수처리시설 등이 폐쇄되면서 유입수질 농도가 BOD기준 150에서 280mg/L 상승함에 따라 생물반응조 체류시간 저하로 그 동안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많아 수질 개량사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시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생물반응
건설
장승주
2019.06.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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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조치원 서창행복주택 준공 입주행사가 31일 열린다.세종시는 30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16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이래 3년만에 준공해 무주택자 317가구가 서창행복주택에 입주하게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창행복주택은 조치원읍 서창리 26-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22억원(국비 124억, 시비 71억, LH공사 22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5253㎡ 규모로 임대주택 450호 및 복지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450호중 317호가 계약돼 계약률은 70%이며 미계약된 133호는 하반기에 입주자를 추가
건설
신서희
2019.05.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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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우미린이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를 5월 31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C-2BL에 위치할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6개 동, 4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세대 ▲95㎡ 21세대 ▲100㎡ 145세대 ▲115㎡ 49 세대로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 비중이 전체 공급 세대의 약 43%에 달한다. 전용 95㎡ 주택형의 1층 ~ 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각 동 1층 세대는 천정고를 2.5m로 높일 예정이다. 녹색건축예비인
건설
동양일보
2019.05.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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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는 행복도시 에너지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은 최근 수소 경제 활성화와 스마트에너지 도입 확대, 친환경 도시건설 등 에너지 및 환경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자문단은 에너지‧환경분야 14개 전문 기관과 협회의 추천 등 자문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다.특히, 최근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핵심 분야
건설
신서희
2019.05.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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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이 점차 심화되는 공동화 현상 해소와 도심 개발로 원도심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 도심 개발을 통해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원도심 공동화 형상에 따른 경제 침체를 방지 하기 위해 다양한 숙원 사업들이 추진된다. 우선 2008년에 주거환경 개선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경제 침체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오관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지난 7일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홍성오관지구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건설
천성남
2019.05.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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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 내에 건립된 행복주택 1차 준공식이 14일 정상혁 군수와 기관단체장, 입주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기공식과 함께 열렸다.군에 따르면 이 행복주택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시·군 중 처음으로 선정된 것이다.보은군은 사업비 137억원을 들여 2017년 5월 10일 1차 행복주택건립에 착수했으며 지난 3월 27일 완공했다.보은산업단지 1차 행복주택은 연면적 6810㎡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8층의 아파트 2개동과 관리사무소 등 부대복리시설로
건설
이종억
2019.05.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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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정부세종청사와 방축천 수변공원이 인접한 세종시 어진동 1-5 생활권에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선보인다. 우미건설은 세종시 1-5 생활권 H6블록에 건축하는 '세종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전용면적 84-168㎡ 4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 등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지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
건설
신서희
2019.05.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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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충남도와 아산시가 배방월천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인 초저가의 아파트 600가구을 제공한다.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충남도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이와관련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8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저출산 극복,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시행 협약’을 맺었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시행 부지를 제공(매각)하고,
건설
서경석
2019.05.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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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다우건설이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선보인 ‘둔산 스테이어반’이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둔산 중심의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 스테이어반’은 도시철도 2호선 확정으로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와 직접 연결된다. 더블역세권(시청역, 정부청사역)인 ‘둔산 스테이어반’이 도시철도 2호선의 확정으로 정부청사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실질적으로는 트리플역세권이 형성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4000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 관련 근무자들이 찾는 가장 편리한 주거와 교통 환경을 ‘둔산 스테이어반’
건설
정래수
2019.04.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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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세종남부경찰서 설계를 완료하고 건축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총사업비 372억 원, 부지면적 1만 5110㎡, 연면적 9509㎡,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 2017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설계공모를 거쳐, 2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세종남부경찰서는 행복도시 내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 완료 및 인구 급증에 따라 증대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수사부서, 사격장 등
건설
신서희
2019.04.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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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목표로 회원 시·군 간 공동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14일 군에 따르면 회의는 평택∼제천구간 고속도로 완공으로 5개 시·군(안성, 평택, 충주, 진천, 음성)을 제외한 7개 시·군(단양, 제천,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동해)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미착공구간(제천∼삼척) 연장 123.2km 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에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등 공동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협의회에서는 제천∼영월 구간(30.8km)이 지난 1일 기재부 예타
건설
장승주
2019.04.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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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청주시가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충북 청주전시관(오송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2일 충북도에 따르면 3일~19일 사업 예정부지에 편입된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와 이의신청을 받는다.보상계획 공고 서류는 충북도 산단개발지원과, 청주시 투자유치과·오송읍사무소, 충북개발공사 보상사업부에서 열람할 수 있다.오는 1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추가조사·감정평가를 거쳐 7월쯤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청주시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주민의견을 듣고 감정평가업체 선정 등도
건설
지영수
2019.04.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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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강원·충청·호남 광역단체장들은 2일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날 강원·충청·호남 8개 시·도(광주·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와 변재일·오제세·정우택·도종환· 박덕흠·이종배·경대수·이후삼·김종대·박지원·송기헌 등 여·야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강호축 국회토론회'가 열렸다.8개 시·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건의문에서 "지금
건설
지영수
2019.04.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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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를 비롯한 전국 8개 시·도가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사업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등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충북도는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강호축 국회토론회’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충북·대전·세종·충남·강원·광주·전북·전남 등 ‘강호축’ 8개 시·도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청원)·오제세(청주서원)·도종환(청주흥덕)·이후삼(제천단양)·송기헌(원주을),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상당)·이종배(충주시)·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건설
지영수
2019.04.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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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선 철도 고속화 등 지난 1월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충북에 15조8376억9000만원의 생산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7일 청주시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충북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책콘서트를 열었다.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충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4개 사업의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충북선 철도 고속화(83km·사업비 1조5000억원) △평택~오송 KTX 복복선화(46km·3조1000억원) △세종~청주 고속
건설
지영수
2019.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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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추진하는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본격화됐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해양수산부는 15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부지인 청주 밀레니엄타운을 방문, 현지 실사에 나선다.총사업비는 1150억원인데, 이 가운데 땅값(지방비 82억원)을 제외한 1068억원은 모두 국비이다.충북도는 KDI가 이 사업의 경제성, 입지 발전성 등을 검토한 후 오는 7~8월께 전국 1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께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용역에
건설
지영수
2019.03.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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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관광숙박시설의 높이가 상향 조정되는 등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 추진된다.12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밀레니엄타운 내에 들어설 관광숙박시설의 높이 제한이 기존 '10층 이하'에서 비행 안전 6구역 고도제한 범위 이내인 '18층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또 가족공원, 실내빙상장, 미래해양과학관, 다목적스포츠센터, 학생교육문화원, 녹지로 이뤄진 공익시설에 소방본부와 공공청사, 장애인회관이 추가된다.공익시설 전체 면적은 기존 32만6000㎡에서 33만9000㎡로 확대된다.밀레니엄 타운 남쪽 주민
건설
지영수
2019.03.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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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내 민·관·학·연이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등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관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충북도 주최,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주관으로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타 면제에 따른 충북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6조8000억원의 충북 관련 5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예타 면제 또는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충북의 건설업체, 자재, 인력, 장비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건설
지영수
2019.02.26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