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서산지역에서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특히 지난 3월 강풍피해를 입은 고북면 가구리와 초록리 15ha의 총각무 재배시설을 인근 공군 20전투비행단 장병, 시민 등이 복구한지 2개만의 수확이어서 의미가 깊다.서산 총각무는 매운맛이 덜하며 한입 베어 물면 아삭거리는 식감과 입안에 퍼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미네랄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영양도 풍부하다.서산시에 따르면 요즘 생산되는 서산 총각무는 서울 가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3일 오후 5시회의실에서 충북로봇융합산업협의회(회장 황선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를 위한 충북지역의 로봇융합기술 관련 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강화와 인식 제고 등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로봇산업 관련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지원사업, ▲지식재산권의 보호, ▲로봇융합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 및 활용을 위한 정보 공유,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로봇 관련 지식 공유, 확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내 우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동유럽 무역사절단이 폴란드와 헝가리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충북도는 지난 14~18일 폴란드 바르샤바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청산이엔씨 등 도내 우수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동유럽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전체 94건의 수출상담을 벌여 220만달러(24억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고 996만3000달러(108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이 가운데 메디컬 코팅을 제공하는 ㈜노아닉스는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 1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초미센먼지 차단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가 지난 19일 장애인사원 가족을 초청하여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