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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는 16일 중앙동 주민센터, 수동 12통과 합동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해 상당구 수동 일대 공·폐가 수색을 실시했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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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아내의 ‘미귀가 신고’에 음주운전을 하던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아내는 이날 새벽 2시 1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미귀가 신고했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고 가경동 도로를 달리던 그를 붙잡았다.조사 결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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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16일 오전 10시 48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도로를 달리던 K3 승용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6)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상당구 방서사거리에서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경찰은 이날 A씨의 형으로부터 ‘동생이 자살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 그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경찰은 채혈해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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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다시 벌을 키우고 싶어 벌을 훔친 양봉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상당경찰서는 꿀벌을 훔친 혐의(절도)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낮 12시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B(55)씨의 양봉장에서 꿀을 묻힌 빈 벌통 4개를 이용해 벌을 유인, 꿀벌 약 12만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의 양봉장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꿀을 묻힌 빈 벌통을 설치해놓고 기다렸다가 B씨의 일벌들이 몰려들자 챙겨 달아났다.일벌들이 꿀 냄새를 맡으면 다른 일벌들을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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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경찰이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밀어 숨지게 한 계모에게 ‘부작위 살인’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16일자 3면청주 청원경찰서는 16일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 A(여·9)양에게 힘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계모 손모(여·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부모로서 마땅히 자녀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A양이 위험에 처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진 점을 고려,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지난 14일 손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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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음주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났다가 자수한 20대가 구속됐다.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 2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말리부 승용차를 몰고가다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진행 방향을 바꿔 그대로 달아났다.그는 좁은 이면도로를 따라 약 4㎞ 떨어진 수곡동까지 곡예 운전을 하며 달아났다. 순찰차가 길을 가로막자 차를 잠시 멈췄다가 후진하면서 B(26) 순경을 치고 다시 도주했다.B 순경은 허리와 손목을 다쳐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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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체류외국인 증가 및 외국인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의 각종 민원 및 범죄 전화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3자통화 통역서비스 현장훈련(FTX)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실제상황으로 진행됐으며 BBB(통역자원봉사), 티티콜 1330,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의 전화통역서비스를 활용, 3자 통화(외국인, 통역, 경찰관)로 신고내용을 확인하는 등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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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15일 청주 미동산수목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체육회 창립 71주년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도체육회는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다함께 등산을 하며 결의를 다졌다.
종합
신홍경 기자
2017.03.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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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이 아버지의 품에 돌아온지 3주 만에 계모에 의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지난 14일 오후 6시 5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 A(여·9)양이 숨진 것을 아버지 B(33)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양은 119구급대 발견 당시 코와 입에 출혈이 있었으며 병원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머리에서 외상성 뇌출혈이 확인됐다.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A양은 지난달 22일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B씨가 사는 곳으로 거쳐를 옮겼다.집에는 2년 전 B씨와 결혼한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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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화장실에서 밀쳐 숨지게 한 뒤 10시간가량 방치한 30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 3급인 의붓딸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계모 손모(34·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손씨는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청원구 오창읍 아파트 화장실에서 남편 전처의 딸 A(9·여)양 가슴을 손으로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양은 쓰러지면서 욕조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친 뒤 의식을 잃었으나 손씨는 입과 코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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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3급 A(9·여)양이 숨진 것을 아버지 B(33)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숨진 A양의 머리에는 외상성 뇌출혈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다.발견 당시 A양은 얼굴 등 몸에 상처가 있었고, 작은 방에 쓰러져 있었다. 계모 C(34·여)씨는 둘째 아이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B씨는 이날 오후 울먹이는 아내의 전화를 받은 후 불길한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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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14일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구역에서 최근 말레이시아 김정남 피살사건 관련, 일반 대합실 내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사건을 대비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유관기관 합동 훈련은 청주공항, 대전경찰특공대, 국정원 등 6개 기관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주공항 여객청사 내 인질극 및 폭발물 위협처리 등 상황을 설정해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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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인 A(여·53)씨와 B(여·50)씨가 각자의 방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A씨의 조카(여·31)는 A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약사인 A씨와 여동생이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는 성분을 알 수 없는 약통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약 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경찰은 A씨 자매가 약을 다량으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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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는 조건만남을 하자며 여성을 불러내 관계를 맺은 뒤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이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4시 30분께 청원구 여관에서 B(21·여)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현금 2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이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즐톡’으로 조건 만남을 하자며 B씨를 불러내 성관계를 한 후 주먹을 휘둘렀다.여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지난 13일 괴산에서 이씨를 붙잡았다.경찰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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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CITY FC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청주시지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지부, (사)미래경영포럼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청주CITY FC는 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9일, 13일, 14일, 3일에 걸쳐 지역사회에 공헌과, 스포츠문화 활성화, 축구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청주CITY FC 김현주 이사장은 “청주시의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해
축구
신홍경 기자
2017.03.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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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체육회는 14일 체육회 4층 중회의실에서 역대 사무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 2위 목표달성을 위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사무처장은 최동식(전문체육 6대 사무국장), 정신일(전문체육 11대 사무처장), 박경국(전문체육 13대 사무처장), 유경철(전문체육 15대 사무처장), 홍승원(전문체육 16대 사무처장), 송석중(전문체육 17대 사무처장), 박영철(생활체육 6대 사무처장),
종합
신홍경 기자
2017.03.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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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10시께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영운사거리에서 환자를 태우고 시내 한 종합병원으로 가던 세종시 소방본부 소속 119구급차가 A(25·여)씨의 쏘울 승용차와 충돌했다. 119구급차는 사고 후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1t 화물차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119구급차에 탑승한 환자(83)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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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자매가 쓰러진채 조카에 의해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30분께 자매인 A(53)씨와 B(50)씨가 각자의 방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A씨의 조카(31·여)는 A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약사인 A씨와 여동생이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는 성분을 알 수 없는 약통이 발견됐다.흥덕경찰서는 약 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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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상당경찰서가 자체 발굴한 ‘차량안심 포돌이 톡톡’정책이 시행 1년을 맞았다.이 정책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공원, 통행량이 많은 골목길, 주택가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내부털이, 차량절도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활동이다.경찰관들은 순찰근무 중 차량 창문이 열려 있는 등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차량을 발견하면 소유자에게 전화를 걸어 주의를 당부하거나 ‘차량 내 귀중품이 있어 위험하다’, ‘차량에 시동이 걸려있다’ 등 6개의 유형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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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슈퍼마켓에서 초콜릿과 생필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노숙인 김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15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초콜릿 등 과자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이 슈퍼마켓에서만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13일 청주의 한 여관 앞에서 김씨를 붙잡았다.직업이 없는 김씨는 일정한 주거지 없이 시장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