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들의 연쇄 부상으로 사실상 '빈집'이나 다름없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들어온 듬직한 '쿠바산 소' 야시엘 푸이그(23)가 또 일을 냈다.푸이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맞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번째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호투했지만 7승 달성은 또다시 무산됐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8피안타와 볼넷 4개를 내주고 1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맞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4번째 7승 도전에서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그러나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선발 투수에게 팀이 바라는 최소한의 요건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류현진은 이날 6⅔이닝 동안 안타 8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고 세 차례 출루하며 모처럼 톱타자로 이름값을 했다.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볼 카운트 투 스트
'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일이 예상대로 2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첫머리로 결정됐다.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원래 19일 양키스전에 등판한 뒤 24일 샌디에이고전에 나설 예정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9회 마지막 공격에서 터진 연속타자 홈런으로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지루한 동점 싸움을 끊은 홈런 2방으로 3-1로 이겼다.선발로 나선 크리스 카푸아노는 5이닝 동안 5개 탈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무
일본프로야구의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9회 투아웃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이대호는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 오릭스가 6-7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볼카운트 2볼-1스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26)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기 위한 '2전3기'에 나설 전망이다.류현진은 25∼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에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원래 계획대로라면 19일 양키스전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30)가 시즌 4승째를 올리며 팀의 연패도 끊었다.그레인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하나로 1점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으며 다저스의 6-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그레인키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또 답답한 빈공에 허덕인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다저스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집중타를 얻어맞고 3-6으로 졌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5위)인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4위 샌디에이고와의 승차가 6경기로 벌어져 꼴찌 탈출 전망이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2안타를 기록했다.이날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베이스를 3번 밟은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7에서 0.280까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쓴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은 "은퇴할 때까지 400홈런은 꼭 치고 싶다"고 밝혔다.이승엽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이던 3회 1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윤희상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승엽이 3회초 삼성 공격 1사 1·3루 상황에서 352호 홈런을 치고 있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기록됐다.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사를 새로 썼다.이승엽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사를 새로 썼다.이승엽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SK 선발 투수 윤희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이로써 이승엽은 1995년 프로 데뷔 이후 18년만에, 국내프로야구에서는 11시즌만에 개인통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류현진(26)에게 승리를 안기지 못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선이 2차전에서는 폭발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책임졌다.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더블헤더 2차전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포 한 방을 포함, 안타 12개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0으로 이겼다.이로써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9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특히 연장 13회말에서는 승리의 디딤돌을 놓는 안타를 만들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
미국 프로야구의 '괴물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끝나고 나서 "스즈키 이치로에게 6회에 홈런을 맞은 게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이날 양키스에 소속된 투수 구로다 히로키와 이치로 등 일본 선수들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메
프로 22년차 베테랑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의 벽은 역시 높았다.7승에 세 번째로 도전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일본인 타격기계 이치로를 넘지 못하고 시즌 3패째를 당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이치로에게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를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안타 하나를 추가한 가운데 자신의 몸에 맞는 볼 기록을 다시 한 번 새로 썼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오른손 투수 구로다 히로키(38)가 20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역사적인 경기에서 류현진(26)과의 선발 대결을 자원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19일 인터넷판에서 양키스와 다저스의 일전이 비로 취소돼 20일 더블헤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