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연구회원들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을 이용 농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산물 판매로 직거래 장터을 운영하고 있어 농심테마파크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농심테마파크는 테마별 계절별 경관 분위기에 맞게 조성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를 마련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신선한 제철 당진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제격이다.직거래 장터 운영은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농가 자율적 참여로 판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 시(市)화이며 두견화로 불리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86-2호로 알려지고 면천 두견주 원료인 진달래 축제가 18~19일 2일간에 걸쳐 면천면 면천읍성 광장일원에서 열린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는 16일 2015년 1분기 봉사왕으로 이병수(52·사진)씨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이 씨는 20여년 동안 대한적십자 당진지구 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협의회장을 맡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참여 재난현장의 안전지킴이 활동 봉사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이씨는 독거노인이나 위기가정 등에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케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보건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 904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 결과 남성 흡연율은 43.7%로 충남 평균 42.8%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위험음주율도 22.1%로 충남 평균인 19.4%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걷기 실천율도 충남도평균인 35.6%보다 낮은 26.1%로 나타났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44.7%로 충남 평균 43.4%보다 높게 나타나 노인인구가 많은 당진지역 특성상 인플루엔자로 인한 건강위험 가능성이 높아 접종률을 현상태 이상으로 유지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속보=당진시의회는 16일 행정자치부 산하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을 평택시측에 귀속 결정한 것을 17만 당진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당진시의회는 “오랜 세월동안 당진땅이었으며 아산만 일원의 절대불가침인 도계를 변경해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의 울분을 터트리게 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편향된 결정과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의 분쟁을 조장한 행정자치부 장관과 중앙분쟁조정위원들은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결정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보건소는 2015년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과 관련 합동단속을 26일까지 금연환경 조성사업단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에는 간접흡연 피해 노출 가능성이 높은 PC방 호프집 담배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하는 한편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건물 내부에 있는 테라스 계단 베란다 등도 금연구역임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금연구역 표지판과 스티커의 부착여부 흡연실 설치 재떨이 또는 재떨이 대용 종이컵이나 물컵 등 비치여부 등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지도 단속하게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2동 번영회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 발전협의회는 18일 벚꽃 길 걷기 대회로 당진시내를 지나는 당진천을 따라 군락을 이루며 615번 국도 옆 순성길을 이어가는 벚꽃 길에서 걷기대회를 갖는다.어름수변공원 광장에서 3㎞에 이르는 당진천 벚꽃은 다른 지역보다 1주일이 늦게 피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아지며 새벽 6시 30분에 벚꽃이 선물하는 꽃비를 맞으며 걷는 행사로 치러진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는 15일 신당진건설본부(당진화력본부)서 국내최초 최대용량 석탄발전소 당진 9호기의 최초 점화식을 가졌다.당진 9·10호기는 국내 최초 건설되는 1000MW급 석탄화력 발전소로 원자력 발전소 2기와 맞먹는 대용량 발전소이며 보일러 최초점화는 통풍계통 연료공급계통 냉각수 계통 등 각 패키지별로 단위공사 시운전을 완료한후 연료를 사용하여 최초로 점화하는 과정이다.또한 최초점화를 통해 보일러 각 부분의 설치 상태와 제어 계통의 원활한 작동 여부 관련기기 간 인터록 상태를 확인 정상가동에 대비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현대제철(오명석 소장)은 15일 당진시청을 방문 5억원의 장학금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매년 5억원씩 기탁 2019년까지 10년간 모두 50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이면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보건소는 장기기증 등록 및 장려에 관한 조례 제정, 장기기증운동 추진 위원회 충남도 최초 구성에 이어 보건소를 비롯 관내 공공기관 44개소에 장기기증 접수창구를 설치해 기증동참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보건소는 올해도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또 주민등록이 당진에 있는 자가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하면 관내 보건소 지소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본인 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시가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4개 분야의 역대추진과제를 정하고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에 따르면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 소극적 행정형태의 대내적 혁신 시민참여를 통한 규제 사각지대 해소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추진 등 4대 역점추진과제를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에 시는 우선 전 직원의 규제개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규제발굴을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또한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농산물을 이용 와인을 만드는 교육을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시작 6월 24일까지 기술센터 생활교육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매실 아이스와인 사과 와인 제조법을 교육할 예정으로 알코올 농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 와인 숙성 중의 변화에 맞춰 침전물 앙금분리 여과 방법을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발효과정 교육 당시 레드·화이트 와인 발효 와인의 스위트와 드라이 맛 등 세분화 된 와인 교육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국내에서 최초로 단독 무동력 무기항 무원조 요트세계일주에 도전하고 있는 김승진 선장과 아라파니호가 두 번의 적도 통과라는 세계기록 요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무동력 무기항 무원조 요트세계일주 기록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적도 2번 통과와 모든 경도와 위도 통과 4만㎞ 이상의 항해거리 등의 요건을 갖춰야만 세계기록을 인정 받을수 있다.시에 따르면 김승진 선장은 아라파니호를 타고 항해의 난코스 중 하나로 꼽혔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의 순다해협을 4일 통과한데 이어 도전 초기인 지난해 11월 27일에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비스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처리항만인 평택·당진항에 자동차선 전용부두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720억원을 들여 최대 8000대의 소형차를 싣는 5만t급 자동차 운반선이 접안할 수 있는 자동차선 전용부두를 짓는다.이번 부두 개발로 현대글로비스는 기존의 국내외 육상·해상 운송 사업에 항만 터미널 사업을 추가하게 됐다.본격적인 부두 운영은 2017년 하반기부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글로비스는 신설되는 평택·당진항 1번부두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포함한 수출입 물량 40만대를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송악읍 정곡교회 오정윤 담임목사와 교인 10여명은 13일 송악읍 사무소를 방문 십시일반 모은 쌀 10㎏ 50포, 라면 80박스 등 150만원 상당물품을 기탁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김홍장 당진시장은 13일 2015년 주요업무계획 34개 부서 주요업무계획 476건에 대해 완료된 사업과 연내 마무리 가능한 사업 부진사업 미착수 사업 등으로 구분 추진상황을 밝히고 미진사업은 재추진에 나서기로 했다.1/4분기 완료된 사업은 당진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단체 통합 출입국 관리사무소 유치 수도민원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중소기업 희망 디딤돌 신용 보증기금 유치 마을 토지정보자료 제공 시정홍보 앱 미디어 당진 PC버전 도입 등 8개 사업이다.또한 연내 마무리 가능한 정상추진 사업은 전체 사업의 92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14일 관내 기관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호 체육 공원 광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2016년 완료 예정으로 조성사업에 들어갔다.삽교호 호수공원 사업은 시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16년까지 신평면 운정리 818번지 일원 8만2635㎡의 규모에 자전거 캠핑장 피크닉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 시설 생태습지 야외학습장 초화원 억새군락 야구장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또한 삽교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맷돌포와 음섬포구까지 남쪽으로 삽교호반을 따라 우강면과 합덕읍까지 자전거길을 연결
(홍성=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새누리당 충남도당 소속 국회의원은 14일 당진·평택항 매립지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정선)의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국회정론관에서 발표했다.이인제 최고위원을 비롯, 이명수·김동완·김제식 의원은 성명을 통해 당진·평택항 매립지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2004년 헌법 재판소의 결정 요지인 비교형량을 통해 경계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뒤엎는 어처구니없는 처사일 뿐 아니라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정에 피해를 감수할 지역구 김동완의원은 당진·평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행정자치부 산하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관할권을 충남 당진시와 경기 평택시로 분할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당진시가 강도 높게 반발하고 나섰다.김홍장 당진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분쟁조정위의 결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영토개념 본질을 배제한 결정"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당진관할지는 외딴섬이 됐을 뿐 아니라, 당진항 서부두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의 관할권도 양분되는 등 평택시만을 위한 결정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번 결정은 2004년 헌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면천면 개발위원회(위원장 오수권) 회원 30여명이 깨끗한 면천면 만들기 사업으로 몽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