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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내 사립학교가 시설사업비 집행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최정석(37·행정8급) 주무관이 ‘사립학교 시설사업비 집행 매뉴얼’을 펴냈다.청주 출신 최 주무관은 운호고와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2018년 12월 33세 나이에 음성 생극초 행정실서 첫발을 내딛은 늦깎이 공무원이다.지난 5월 석아름(33) 청주 생명초 교사와 백년가약(百年佳約)을 맺었다.그는 “애초부터 공무원에 뜻을 두고 5·7급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며 “입사 직전까지 영어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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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2.09.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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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 세정과 차재혁(세무8급.사진) 주무관과 엄명식(세무7급사진) 주무관이 충북도 주관 ‘2022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 ‘우수상’과 체납징수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에어돔 건축물 지방세 과세 방안’ 연구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차 주무관은 최근 레저·산업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에어돔 건축물의 지방세 과세 대상으로서의 타당성, 이를 과세하기 위한 과세체계 개선방안 등이 평가를 받았다.또 체납징수 분야에서 ‘충북공간정보플랫폼 '마루'를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란 사례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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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2.09.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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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 도내 내수면 면적은 5만3056ha로 전국의 9.3%를 차지할 정도로 토지를 중심으로 수역이 발달돼 있다.대표적인 수역은 금강과 충주호, 대청호, 괴산호, 조정지 댐 등으로 이곳의 등록된 내수면어업인만 2866명이다. 충북의 내수면 자원을 책임지고 있는 내수면산업연구소 강동양(53·사진) 소장을 소개한다. 이 연구소의 주요사업은 △토종민물고기 생산보급 △경제성 어류 양식 산업화 연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운영 △안전한 수산물 생산지원 △수산업 경영인 육성과 기술지도 △민물고기 체험·교육시설 운영 △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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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2.09.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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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김중기(사진·60) 부회장이 문학미디어 가을호 64회 수필부문 신인상을 통해 문단에 등단했다.김 부회장은 문학미디어에 ‘느티나무 4남매’, ‘사랑의 배달꾼’ 등 2편의 수필을 응모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작인 ‘느티나무 4남매’는 고향마을 고목인 느티나무와 어머니의 사랑을 접목시킨 수작으로 호평을 받았다.김 부회장은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재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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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2.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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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이완택(사진.57) 서산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성연중학교 통학차량 탑승 및 안전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 교육장은 서산시 고북면 출신으로 천안중앙고와 공주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공주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1990년 장항중 교사로 교직에 입문해 충남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장학관, 충남체고 교장,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역임했다.이 교육장은 "말보다는 실천, 권위보다는 실용, 실적보다는 가치에 지향점을 두고 서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무엇일지 고민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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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2.09.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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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박재환(61·사진) 청주 산남고 교장이 1일 35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괴산 출신 박 교육장은 충북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단양 단성중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청주동중·상당고·진천고에서 16년 9개월 간 교편을 잡았다.이어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해 음성교육청 장학사, 청원고 교감, 청주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자연과학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박 교육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열정과 보람의 작은 걸음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봉사와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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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2.09.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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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김태선(55·사진) 교육연구관이 1일 20대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으로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강원 정선 출신 김 원장은 충북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물리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제천중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장학사, 충북과학고 교감,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등을 역임했다.김 원장은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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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2.09.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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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에 봉사단체인 적십자를 1987년 창단하고 35년간 봉사에 헌신하고 있는 여장부가 있다.2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충북 옥천에서 괴산으로 시집와 괴산소리샘보청기를 운영하는 김홍순(사진‧61) 회장이다.김 회장은 봉사와 헌신의 아이콘, 장애인의 대모, 사회학 박사 등 불리우는 수식어가 많다. 어렵게 사는 이웃을 보면 쉬이 지나치지 못하는 성정이라 후원하는 단체만 해도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시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두 차례 입원시에는 사무실과 집과 병원을 오가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등 최근 요양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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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2.09.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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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은 2022년도 증평군민대상 특별부문 수상자로 이철호(사진‧82) 새한국문학회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30일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희식 부군수)를 열어 군민대상 후보자로 접수된 후보들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이 이사장은 2019년 증평군 도안면에 사재 40억원을 들여 소월·경암 문학관을 건립해 문화시설 확충에 기여했다.또 각종 문학 강좌 및 문학과 연계된 행사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부문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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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2.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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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김진수(58·사진)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김 교육장은 “단양 교육공동체와 학생들의 교육적 열망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단양교육 가족들이 그동안 이뤄낸 교육적 성과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의 실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것인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단양이 고향인 그는 충남대와 세명대 대학원을 졸업, 1993년 현 제천산업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한국호텔관광고와 단양고 교감, 단성중 교장으로 근무했다. 단양 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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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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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김명철(61·사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김 교육장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생, 학생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선생님,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천교육 3가지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창의성과 다양성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공감과 동행, 소통과 책임으로 현장을 지원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신인 그는 충북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 1990년 목도중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해 현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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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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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신형근(56·사진) 충주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신임 신형근 부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농고와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청원군 남이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그는 충북도 인사팀장과 도지사 비서실장. 음성부군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국장을 역임했다.신형근 부시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는 충주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시 구성원들과 함께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감동하는 지자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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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2.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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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먼저 코로나19로 인한 큰 어려움 속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병원장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막상 지역의 대표병원을 이끌게 되다보니 마치 사제수품을 받을 때처럼 몹시 떨리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인간 사랑을 핵심가치로 차별화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일 이준연(사도요한·50·사진·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173-19·☎043-219-8000) 신부가 5대 청주성모병원장으로 취임했다.충북영동 양산면에서 태어난 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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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2.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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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재일동포들의 삶이 현재 우리의 관심사가 아닌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의 아니게 일본에 끌려가 할아버지 세대를 지나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을 잔뜩 안고 살고 있는 이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가 치유해 줄 것인가는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결코 짧지 않은 5년 1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재일동포들의 한 맺힌 수난사를 연재한 이충호(70) 박사가 유튜브 동양일보 TV ‘사람풍경’에 출연했다.동양일보는 6년 전인, 2016년부터 ‘규슈 속의 한국사’, ‘조선 통치
화제의인물
김미나
2022.08.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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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 출연기관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에 2019년 취임, 현재까지 미래성장동력산업의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한방바이오산업의 거점화에 노력하고 있는 유영화(70·사진·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 19(왕암동) 한방생명과학관) 이사장.(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함께 2011년 8월 한방바이오산업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설립됐다.‘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하며 한방의 과학화, 산업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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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8.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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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보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앞으로는 안심하고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지난 3월 신임 국립세종도서관 관장으로 부임하고 한달여만에 건물안전등급 'D'판정에 따라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에 온 신경을 쏟았던 이민석(사진.56) 관장의 안도의 메시지다.이 관장은 도서관 공사로 인해 시설물을 직접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한다.이에 따라 이 관장은 29일 1년여만의 재개관을 기념해 각종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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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2.08.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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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우리 경제의 허리인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큰 만큼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상화시키고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22일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만난 박성효(68.사진)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불을 밝히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 소상공인이 발전해야 민생경제가 꽃 핀다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소진공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전담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집행하는 정책자금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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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22.08.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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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 철박물관 장인경(사진) 관장이 지난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총회에서 ICOM 본부 부위원장에 선임됐다.ICOM은 전 세계 130여 개 국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박물관 분야 국제협의회다.장 부위원장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ICOM 본부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장 부위원장은 ICOM 본부 집행위원, ICOM-ASPAC(아시아·태평양 지역연합)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장 부위원장은 "ICOM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에서 소외되는 회원이 없도록 소통에 더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한종
인물
한종수
2022.08.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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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기 위원장에 정옥림(66·사진) 단양 10경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선출됐다.정 위원장은 “올해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 발전과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있는 해인 만큼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원대와 세명대 대학원(사회복지학과)을 졸업한 그는 단양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단양소백학교 교사협의회 회장,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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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8.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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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천연발효종빵’ 이란게 있다. 프랑스가 1993년 발표한 ‘빵의 법률’을 통해 밀가루, 호밀가루, 물 또는 소금을 첨가해 ‘르방’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이용해 만든 빵을 일컫는다.이 방식에 청양의 특산물인 구기자를 넣어 특화시키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한서대학교 김장익(사진) 교수. 그는 “천연발효빵 또는 천연효모빵은 과일이나 야채·곡물 등을 배양기로 발효시킨 천연 효모균으로 만든다. 인공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는게 기본”이라며 “청양의 대표 농·특산물 청양구기자를 활용한 천연 발효종빵을 개발한다면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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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권
2022.08.2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