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김중기(사진·60) 부회장이 문학미디어 가을호 64회 수필부문 신인상을 통해 문단에 등단했다.

김 부회장은 문학미디어에 ‘느티나무 4남매’, ‘사랑의 배달꾼’ 등 2편의 수필을 응모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인 ‘느티나무 4남매’는 고향마을 고목인 느티나무와 어머니의 사랑을 접목시킨 수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재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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