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김태선(55·사진) 교육연구관이 1일 20대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으로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강원 정선 출신 김 원장은 충북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물리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제천중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장학사, 충북과학고 교감,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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