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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행복도시 2-2생활권 내 M2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 ‘Tomorrow City’ 1164호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에 나선 결과 총1454명이 신청, 평균 125%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주택 유형별로는 총 22개 타입 중 84E 타입 등 7개 타입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되는 등 14개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특히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됐던 5개 복층 형은 최고 21대1(84F)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10년 공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6.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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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음성군 최초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로 주목받고 있는 음성대소이안아파트가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앞서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추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이 조합설립 이후에도 조합원 가입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음성대소이안아파트는 일반분양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추가 조합원을 모집한다.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성공 가능성을 결정짓는 지역주택조합설립이 지난 4일 완료됨에 따라 조합원 가입을 멈칫했던 이들에게는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0
부동산
서관석 기자
2015.06.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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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기자) 청주시 호미지구에 건축예정인 우미건설의 ‘우미린에듀파크’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887만원로 책정됐다.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신청한 평균 분양가는 3.3㎡당 구 29평형 894만원, 32평형 911만원, 33평형 877만원, 43평형 889만원 49평형 889만원이다.이는 우미건설이 애초 사전협의를 통해 제시했던 929만 원보다는 3.3㎡당 42만 원 낮아진 것이다.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현관중문 등 옵션을 추가하면 3.3㎡ 당 50만원 이상 금액이 추가돼 분양가는 평형 당 914~9
부동산
조석준 기자
2015.06.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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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신영 계열사인 ㈜신영중부개발과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지하 2층∼최고 28층, 아파트 8개 동과 오피스텔 8개 동,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4블럭에 아파트 420가구(전용면적 99㎡ 314가구, 112㎡ 106가구), 오피스텔 538실(84㎡)이 배치된다. 5블록은 아파트 355가구(99㎡ 268가구, 112㎡ 87가구), 오피스텔 445실(84㎡)로 구성된다. 입주
부동산
최재기 기자
2015.06.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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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지난달 5월 전월세 거래량이 11만6387건으로 전년 동월(12만834건) 대비 소폭 감소(3.7%), 전월 대비 10.4%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 동월(41.3%) 대비 2.3%p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만8656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0.3% 감소, 지방은 3만7731건으로 전월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 대비 9.2%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6.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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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우미건설이 짓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이 16일 청주시에 분양 승인 접수를 할 예정인 가운데 3.3㎡당 분양가가 880만~890만원선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15일께 분양접수를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판까지 분양가격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우미건설은 지난 8일 호미지구에 건설 예정인 ‘우미린’아파트의 분양가를 3.3㎡당 929만원으로 책정해 청주시에 사전의견으로 제시했지만 최근 불거진 고분양가 논란과 지역 시민단체의 반발 등에 분양가격에 더욱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회사 측은 “건축비와 종합적인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6.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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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 가경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 656 일대 7만2544㎡를 대상으로 한 A사의 '가경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제안'에 대해 불수용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생산녹지가 너무 많아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로 A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시개발법 시행령을 보면 생산녹지의 비중이 30%를 넘으면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다. 가경지구 내 생산녹지는 62.5%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대형건설사인 A사는 수용 방식으로 가경지구를 개발, 921가
부동산
이도근 기자
2015.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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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세종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이달 말부터 쏟아진다.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2-1생활권(다정동)과 3-1생활권(대평동)에서 이달 말에만 4515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4개 구역으로 나눠 아파트를 짓는 2-1생활권 첫 분양은 중흥건설이 시작한다.이 회사는 2-1생활권 P2 구역에 1천613가구를 짓기로 하고 오는 19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중흥건설이 짓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액은 3.3㎡당 M2블록이 88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6.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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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18년간 흉물로 방치돼 온 충북 충주시 옛 중원군청 터에 이 지역 최고층인 40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충주시는 10일 지방건축위원회를 열어 T사가 중원구청 터에 고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신청한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T사는 42층짜리 아파트 4개동을 짓겠다고 신청했으나 건축위원회는 용적률을 438%에서 415%로 낮추는 조건으로 승인 결정을 했다.용적률을 하향 조정하면 층고가 40층으로 2개층 낮아진다.이날 승인 결정에 따라 주변 환경과 아파트 신축 영향을
부동산
윤규상 기자
2015.06.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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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 풍부한 녹지로 쾌적성과 조망권 확보단지 일대 우수한 교육환경, 초·중·고 명문학군명암유원지, 청주박물관, 호미골체육공원 등 인접 우미건설은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Lynn)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17-1)를 이달 중 오픈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우미건설은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원 7만7304㎡ 도시개발구역을 2개 블록으로 나눠 아파트 1291가구를 신축한다.‘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1차’는 지하 1~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1 50가구, 84㎡C1 65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6.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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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주택시장에서는 거래·공급·가격 모두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주택산업연구원은 3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하반기 전국 매매가격은 1.1%, 전세가격은 1.6%가 상승하며 올 한해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은 2.5%, 전세가격은 3.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연구원은 “연말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며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수도권은 하반기에도 1.3%의 주택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올 한해 3%의 주택가격 오름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작년 말
부동산
동양일보
2015.06.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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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하라는 말이 무색하다. 저금리 탓에 수익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은행 정기 예금금리(신규취급액 기준)가 연 3%를 넘지 못했다. 급기야 은행 금리가 사상 최저인 1%대를 보이면서 돈이 떠돌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청주 오피스텔 수익률 수도권보다 높아또 이런 관심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실제 청주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수도권을 능가한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청주시는 평균 6% 이상(2월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당연하
부동산
동양일보
2015.06.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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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초부터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다.이는 4월 변동률(0.43%)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지만 3월 이후 월 0.30% 이상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서울이 0.44% 오르는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0.45% 상승했고, 지방은 이보다 낮은 0.23%의 변동률을 보였다.지방에서는 대구시가 0.79%로 가장 많이 뛰었고 광주광역시(0.59%), 부산·울산(0.28%) 등 순이다.유형별로는
부동산
동양일보
2015.05.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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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청권 6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이 5304가구로 집계됐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충북 2곳에 2378세대, 세종 2288세대, 대전 638세대가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청주두산위브지웰시티’가 6월 3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0㎡ 총 1956가구의 대단지다.솔밭초, 솔밭중, 흥덕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마트(서청주점), 롯데아울렛(청주점), 솔밭공원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5.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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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초부터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다.이는 4월 변동률(0.43%)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지만 3월 이후 월 0.30% 이상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서울이 0.44% 오르는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0.45% 상승했고, 지방은 이보다 낮은 0.23%의 변동률을 보였다.지방에서는 대구시가 0.79%로 가장 많이 뛰었고 광주광역시(0.59%), 부산·울산(0.28%) 등 순이다.유형별로는
부동산
동양일보
2015.05.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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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중흥종합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0번지 일원에 ‘천안 불당 시티 프라디움 3차’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천안 불당 시티 프라디움 3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7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됐다.전용면적 84㎡ 총 2050실 규모로, 단일 브랜드로는 천안 지역의 최대 규모 단지이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 불당 시티 프라디움 3차’는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시설과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약
부동산
최재기 기자
2015.05.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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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구 유입 영향 전국 평균 5배 육박 (동양일보 지역종합)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세종시의 개별공시지가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전시와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권 시·도의 개별공시지가 역시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충청권 4개 시·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지역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자로 결정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충청권 시·도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을 보면 세종시가 지난해보다 평균 21.1% 올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4.63
부동산
동양일보
2015.05.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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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은 전용면적 59㎡가 신혼부부가 매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면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전국 회원 공인중개사 521명에게 ‘신혼부부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신혼부부가 매수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전용면적’에 대한 질문에는 ‘전용면적 59㎡’를 꼽은 응답자가 67.4%(351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 ‘전용면적 74㎡’가 24.6%(128명), ‘전용면적 84㎡’ 6.7%(35명), 전용면적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5.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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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캠코(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행정목적이 상실됐으나 용도폐지 되지 않고 무단점유 또는 유휴상태인 행정재산에 대해 27일부터 실태조사를 위한 팀 조직을 가동, 현장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행정목적으로의 활용 여부와 무단점유·유휴상태 등을 현장 실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선 행정관서 의견을 종합해 일반재산으로의 편입여부를 결정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캠코 충북본부는 본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최해영 부본부장을 중심으로 전문 조사요원 등 모두 10명으로 편제된 실태조사 조직을 출범시켰다.캠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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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부동산 시장 훈풍…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파트를 둘러싼 교육환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 등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춘 아파트 부모와 자녀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아산시는 연 인구가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7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특히 30~40대의 비율이 전국 평균대비 4% 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신혼부부들이 연 평균 2201쌍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
서경석 기자
2015.05.2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