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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방선거가 끝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대전 중구의회가 감투싸움으로 원 구성을 못 하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없는 일이다. 자신들을 찍어 준 주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배은망덕하고 파렴치한 처사다.민주당 7명과 자유한국당 5명으로 구성된 중구의회는 지난 6일 민주당에서 합의 추대키로 한 의장 후보를 제쳐 두고 다른 민주당 의원이 한국당 의원들의 몰표를 받아 의장에 선출됐다. 이후 민주당 의원들은 한국당 후보의 부의장 당선을 막기 위해 의회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의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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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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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며 지난 2016년 10월 29일에 시작돼 2017년 4월 29일까지 진행된 촛불집회.이 시위에서 국내외 모든 언론과 시민들이 가장 놀라워 했던건 총 누적인원 1700만명이 나선 길거리 시위에서 단 1장의 유리창조차 파손한게 없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익명성과 은닉성이 상당히 보장된 깜깜한 밤중에.세계최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자부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월드컵 우승했다고 길거리로 뛰쳐나와 약탈까지 하는것과 비교해 보면 참... 우린 말이 필요없는 ‘양반 나라’다.그런데...이 평화롭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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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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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현안이 대한민국 전체를 흔들고 있다.최저임금을 정하는 위원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 특정분야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경총 등 사용자 측 위원 9명과 한국노총 5명과 민주노총 4명 등 근로자 측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서로 반대 입장에 서있는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입장과는 달리 고용노동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는 공익위원 9명은 사안에 따라 자칫 편향성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일각에서는 이번에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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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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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매년 여름철 폭염·폭우·가뭄으로 전국이 신음하고 있다.지난해 7월 16일은 청주에 기록적인 물 폭탄이 퍼부으면서 도시 전체가 초토화된 날이다.시간당 90mm 이상이 쏟아져 내리면서 도내 수해지역이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곳곳에 상처가 완치되지 못한 채 자리잡고 있다.청주는 석남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가는 속수무책으로 수해를 입었다. 전체 5명이 숨지고 2550명의 이재민 발생과 54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년이 지난 현재까지 당시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재민들도 많다.이 때문에 요즘도 비가 많이 내리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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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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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충북에는 각 지역에 수많은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주와 진천, 음성지역에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 중견기업이 산재되어 있다.이들 업체들의 대부분이 화학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들 기업뿐만아니라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화학제품을 항상 사용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수많은 화학제품을 사용하고 그것들에 둘러싸여 있다. 비누, 샴푸, 치약, 로션, 합성세제는 물론이고 각종 전자기기, 의류, 건설자재 등 대다수 제품들은 화학소재를 기반으로 생산된다.화학산업의 성장은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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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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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와 관련해 지방특성 가중치를 높여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것을 언급한 뒤 “예비타당성 조사나 타당성 조사 등 이런 정책의 기준이 매우 서울 중심적 사고에 기초하고 있다”며 “지방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했다.대전도시철도 2호선처럼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시작된다. 사업의 필요성, 경제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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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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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목적지에 대해 기만 당한 채 한국에 왔다. 일부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했다. 그들은 피해자다”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다. 그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4월 중국 닝보의 북한 음식점인 류경식당에서 탈북해 한국으로 온 여성 종업원 12명과 면담한 후 밝힌 내용이다.심지어 탈북자중 한명은 킨타나에게는 “딸처럼,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 문제에 접근해 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그는 “피해자들이 한국에 남아있기로 결정하든 혹은 다른 결정을 하든 그들의 의사 결정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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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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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7월 1일부터 4년간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을 맡게 될 지방의회가 일제히 출범했다.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들여다 볼 이번 지방의회에 거는 국민들 기대는 예전과 달리 사뭇 다를 것이다.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시·도의원과 광역 및 기초 지자체장들은 전국 몇몇 곳을 빼곤 대부분 당선됐다.하지만 대다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일색 시·도의원과 광역 및 기초 지자체장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국민들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선거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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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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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소방관 전문 치료병원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놓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충북의 경우 진천군이 음성군에 양보의 뜻을 밝히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송기섭 진천군수는 9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해 전격적인 통 큰 양보를 통해서 힘을 하나로 모아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음성군의 손을 들어줬다.조병옥 음성군수는 대승적으로 후보지를 단일화해 준 송 군수와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진천·음성·증평 지역구 도의원들도 음성에 힘을 실어줬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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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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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근 충북에서는 대통령 공약사업 중 하나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문제가 이슈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전국적으로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 목소리로 충북혁신도시 내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이슈를 이슈로 만드는 사람들, 그들은 충북의 중부4군 단체장들이다.이들 4명의 단체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홍성열 증평군수는 3선, 송기섭 진천군수는 재선, 이차영 괴산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초선 단체장들이다. 이들 4명의 단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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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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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11대 충남도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확정됐다. 도의회는 지난 2일 305회 임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유병국 의원을 투표로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같은 당 홍재표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종화 의원을 각각 뽑았다. 6명의 상임위원장도 결정했는데 대부분 민주당 소속 의원이 차지했다. 도의회 의석 분포는 민주당 33석, 자유한국당 8석, 정의당 1석이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23년 만의 권력 교체를 이룬 도의회로선 의회 운영과 관련해 다시 한 번 파격과 대변혁을 예고한 셈이다.지금까지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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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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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고용지표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다. 지난 5월기준 취업자 수는 2706만명으로, 증가폭이 7만명대까지 추락했고 청년실업률도 역대 최고다. 특히 취업자는 2010년 1월 이후 8년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이다.고용지표가 악화하자 청와대는 일부 경제라인 수석들을 교체하고 정부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양새다.여기서 자영업자가 대부분인 도소매업에서 5만9000명(1.6%)의 취업자 감소가 나왔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올해 최저임금을 16.4%나 급격히 인상한 탓에 인건비 부담이 커져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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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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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충주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두 자리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선출됐다.12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7석을 얻은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과 부의장 자릴 내주질 않았다.자유한국당 시의원들 입장에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부의장 자리를 내줄 것으로 내심 기대 했지만 역시 예상한대로 이변은 없었다.각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자리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4년 전 7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되짚어 보면 당시 자유한국당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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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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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민선7기 지방자치시대가 열렸다.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39명은 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들은 당초 이날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에 미래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었다. 하지만 태풍영향으로 대부분의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대비에 나섰다.충청권 광역단체장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3선에 성공,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를 이끌어 간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재선이다. 반면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새롭게 민선7기 시·도정을 책임지게 됐다.기초단체장의 경우 대전 5개 자치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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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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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청주시 산하 출연기관인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전 사무총장이 직원 채용에 응시한 수험생 A씨에게 문제와 정답을 건넨 사건이 검찰 수사로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 재단 직원인 B씨가 김 전 사무총장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며 감독기관인 청주시와 시 공무원에게 잘못을 전가하는 등 물타기에 나서 여론이 싸늘하다.김호일(62) 전 사무총장은 채용비리 첩보를 입수한 시가 감사에 착수하자 지난달 27일 검찰에 자수서를 제출했고 재단은 김 전 총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리했다.청주지검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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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7.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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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다음 달 취임을 앞둔 대전과 충남지역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검소하게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예전의 거창한 행사를 대폭 축소해 그 비용을 일자리 창출 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이거나 소외 계층을 취임식에 초대하는 등 주민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모습이어서 일단 희망적이다.대전의 각 구청을 비롯해 기초 자치단체들의 복지 예산은 매년 늘어나는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 등으로 세수는 줄어든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치른 지방선거 비용까지 지자체들이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상당수 기초자치단체는 빚으로 살림을 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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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6.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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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진 농촌에 그나마 사람 사는 소리를 들을수 있게 해준게 이역만리 타국에서 들어와 살림을 꾸려준 다문화가정이다.도시보다는 농촌에 절대적으로 많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우리의 초ㆍ중ㆍ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수가 어느덧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상황도 국내 출생 자녀, 중도입국 자녀 등 다양하고 국내 출생이 아닌 경우는 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불법체류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미등록 이주 자녀나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건너온 중도입국 자녀는 정확한 통계조차 없다.이들이 자라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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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6.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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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6.13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지자체장과 지방의원 대다수가 여당 소속으로 편중 현상이 심화돼 지방자치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번 지방선거는 여당 깃발만 내걸면 전부 당선이라는 말이 선거결과를 통해 입증됐다.국민 대다수 지지도를 등에 업고 지방정부 수장 자리와 지방의회 의석 대부분을 꿰찼다.정당 지지도와 개표 과정을 살펴보면 대다수 국민들이 여당 후보에게 지지를 보냈다.그 결과 대다수 지방정부 수장과 지방의회 의원 대부분이 여당 소속으로 채워졌다.과연 민선 지방정부 7기와 8대 지방의회를 어떻게 운영할지 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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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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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6.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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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치유센터(소방전문병원) 1차 선정 결과가 20일 공식 발표되면서 각 지자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충북혁신도시(진천.음성)와 청주시 등 충북 6곳을 포함, 전국 40개 지자체 62곳이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충북은 음성혁신도시, 진천혁신도시, 청주 석소동 등 3곳이 1차 관문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열악한 의료여건 속에 놓여 있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은 1차 관문 통과에 이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라는 낭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소방복합치유센터는 300병상 내외, 연면적 3만0000㎡ 규모로 12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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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6.2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