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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의료원 치위생사 2명이 무면허 진료행위 후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에 고발 조치됐다.청주 서원보건소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청주의료원 치위생사 2명을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충북도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기관 통보해 자격정치 처분을 요청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치위생사 1명은 치과의사가 휴가중이던 지난달 21일 환자에게 보철물 시술을 한뒤 담당의사가 휴가 전 치료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또다른 치위생사 1명은 환자 치아 충전치료를 몰래 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원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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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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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하나병원이 서울 대형병원에서도 보기 드문 해외환자와의 원격 화상진료를 본격 개시했다.김명현 청주하나병원 심혈관센터장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몽골 노문병원의 심혈관질환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중증질환 원격 화상진료를 시작했다.이번 진료는 국비 지원 지역선도사업의 일환으로 하나병원과 충북대병원, 모태안여성병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원격화상진료 센터를 구축한 후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협진에서 현지 몽골 노문병원과의 끊기지 않는 화상 원격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스코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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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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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가 23일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8월 30일~9월 4일) 중동지역 방문자의 메르스감염 주의를 당부했다.메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으로 낙타와 접촉하거나 메르스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할 경우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의 증세와 함께 나타난다.세계적으로 메르스 환자는 총 191명 발생했고 이 중 184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했다.정용심 청주 상당보건소장은 “중동 방문 후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귀국할 때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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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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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현실화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부터 15세 이하 아동의 입원진료비를 5%만 부담하고, 65세 이상 노인은 11월부터 틀니 시술을 할 때 본인부담금이 현행 50%에서 30%로 대폭 줄어드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을 오는 9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10월부터 15세 이하의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이 현행 10∼20%에서 5%로 뚝 떨어진다. 또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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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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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셋째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오는 20일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1차·국가 암·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검진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건협 충북·세종지부(☏043-297-1100)로 하면 된다.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8.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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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시동을 걸었다. 오는 2022년까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간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을 단계별로 급여화 해 국민들의 의료부담을 줄여주는 게 골자다.새 정부는 국민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2015년 13조5000억원에서 2022년 4조8000억원으로 64%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혜택이 늘어나면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적잖아 시행과정에서 재원문제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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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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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지역 한방 진료비가 최근 5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 진료를 노령층에서 선호하는 점을 감안하면 충북지역의 고령화 추세가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충청권 한방 병·의원의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이용현황’에 따르면 충북지역 한방 진료비는 2012년 599억원에서 2016년 711억원으로 18.8% 증가했다.한의원 입원환자의 진료비는 2012년 4400만원에서 2016년 7100만원으로 62.6% 급증했다.한의원 외래진료 인원은 2012년 51만3000명에서 2016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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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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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건양대병원은 외과 이상억(44) 교수가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카디널산토스 메디컬센터에서 열린 '3차 상부위장관 상급 클래스'에서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외과 의사에게 상부위장관 수술법을 전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필리핀 카디널산토스 메디컬센터 외과장인 알프레드 알렌 부에나페 교수가 상부위장관 수술 권위자인 이 교수에게 직접 초청공문을 보내 이뤄졌다.이 교수는 동남아 지역 외과 의사 60∼70명을 상대로 위암 등 상부위장관 질환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 기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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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8.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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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한국병원이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받았다.한국병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4일 신관 1층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한국병원은 지난 5월부터 인증원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으로부터 92개 기준 514개 항목에 대한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경영진 등에 대한 심사 평가를 받았다.이 평가에서 한국병원은 감염관리와 환경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우선시 한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그동안 한국병원은 응급실 확장과 격리실 운영, 중환자실 음압 및 양압 격리실 설치, 인공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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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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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휴가 대신 의료취약지역인 캄보디아 껌뽕츠낭주 꿈의 학교(교장 김영근)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조원일(청주병원장) 충북도의사회장을 단장으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의 등 16명과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2명, 약사, 기타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의 의료진은 오는 11~15일 닷새간 캄보디아 껌뽕츠낭주 꿈의 학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충북도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은 매년 자비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오지마을을 찾아 의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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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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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가 폭염에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상당보건소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논·밭에서의 영농작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만일 이 시간 활동이 불가피할 경우 챙이 넓은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고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시원한 장소에서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 야외근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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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8.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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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가 한방난임치료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한방난임치료는 3개월 이상 청주에 거주한 만 40세 이하 혼인여성으로 원인불명 또는 배란장애 진단으로 양방난임시술치료를 받았지만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신청 가능하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한의원 61곳 중 한 곳을 찾아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라 한약 복용과 한방, 침, 뜸 등의 맞춤형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상당보건소 지역보건팀(☏043-201-31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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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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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청원·흥덕·서원 4대 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들 보건소는 이미 의료기관 종사자 1748명에 대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지난 4월 실시했다.다음달 검진은 어린이집 종사자, 고등학교 1학년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약 1만7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잠복결핵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이다.잠복결핵감염은 임상적 증상이 없고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이 발병할 수 있으며 잠복결핵감염자 중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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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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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의사회가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나섰다.청주시의사회는 지난 20일 청주시 보건소와 함께 덕벌초 체육관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내덕, 우암동 이재민 등 40여명에 대한 의료상담을 실시했다.이날 오후 7~9시 2시간 동안 진행된 의료상담활동에는 안치석 청주시의사회장과 윤혜경 닥터윤메디라인의원, 유진선 정형외과의원, 강진휘·박재근 청주푸른병원 원장과 의사들이 참여했다.이들 의료진은 의료상담활동 후 생활필수 의약품을 전달했다.또 지난 21일 오송읍 호계리 이재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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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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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수해지역 집중방역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청원보건소는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중심으로 매일 초미립자 연무·분무소독을 집집마다 실시해 감염병 및 해충 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또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주민들에게 안내한다.청원보건소 관계자는 “해충기피제 및 살균제 등을 이미 배부했다”며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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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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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건양대병원은 부정맥 치료에 효과적인 3차원 영상장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3차원으로 구성된 심장을 통해 치료기구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시술할 수 있는 일종의 내비게이션 장비다.심방세동은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불규칙하게 떨고만 있는 부정맥 일종이다.심방 내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는데, 혈전이 떨어져 나가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치료는 심장에 특수 카테터를 넣어 고주파로 태우는 방법이 주로 시행된다.그러나 카테터에는 병변을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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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7.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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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건양대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혜롭게 자녀를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1부 건강강좌와 2부 교양강좌로 구성돼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씽크퓨처스 양성식 대표와 아동문학가 편해문 씨,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 '공부의 신' 이병훈 강사, 안도현 시인, 김경집 교수 등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선택', '잘 노는 아이가 세상을 이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기' 등을 주제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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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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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보건소가 폭우에 따른 감염병 예방관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시 보건소는 침수피해 지역에 손소독제, 살균제, 물티슈 사용 등 예방수칙 리플릿을 배부했다.또 긴급방역반을 편성, 침수지역 및 이재민 발생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장티푸스 백신 등 예방접종 공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하절기 수인성 전염병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순까지 비상방역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역학조사반도 편성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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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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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 “전국 1등 요양병원으로 불리는 게 꿈이고 바람입니다.” 의료재단 참사랑병원의 차세대 경영인(CEO)으로 한창 경영승계 수업 중인 최항석(42·사진) 기획총괄이사의 말이다.최 이사는 지난해 준비기간을 거쳐 참사랑병원이 ‘2017년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 2월까지 해당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터뷰를 한사코 사양했다.하지만 참사랑병원이 전국 1000여개 요양병원 중 12곳만이 선정된 보건복지부의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포함된 것만으로도 그간의 견실한 운영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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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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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의사회가 5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고시한 제증명수수료 규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날 청주시의사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진단서는 비급여항목이기에 정부의 강제적인 규제는 위법”이라며 “진단검사 및 방법 등 의료기관과 의사마다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규제에 반대 한다”고 밝혔다.또 “지나치게 낮은 수수료로 인한 전문가적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라”며 “또 다른 비급여 항목에 대한 획일적 통제의 시초가 될 것이 뻔해 결사반대 한다”고 주장했다.청주시의사회는 충북도의사회, 대한의사회와 함께 반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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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05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