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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 현장직원이 근무 중에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그 동안 산재처리를 해주었고, 그 외에 비급여 부분인 병원비를 지급해 주었는데 지금 현재 치료가 종결된 상태이나 아직까지도 힘줄이 땡긴다는 이유로 근무를 하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민사상 보상을 요구하는데 이와 관련해 회사는 언제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답변]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산재보상 외에 민사상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때 민사상 손해배상은 산재보상 이외에 사용자가 지급해주는 일체의 보상금을 제외한 금액을 추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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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0.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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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 근로자 중 외근업무 근로자들이 사업장 밖에서 외근근로를 하는 경우 시간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외근근로자들이 퇴근시간 이후에 근로를 한 것에 대하여 연장근로수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통상적으로 근로기준법상 임금은 근로시간을 기초로 하여 산정하고 있는데, 근로는 사업장 밖에서 이루어지든 사업장 내에서 이루어지든 차이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근업무를 주로 하는 외근근로자들은 소정근로시간 이후에도 업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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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0.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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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국립대학병원 직속기관으로 최근 간호사 3명을 채용하였으나, 근로자 1명이 업무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당사에서 퇴사를 설득하여 본인 스스로 사직서를 작성, 제출 후 소지품을 챙겨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추후에 이 근로자가 강압에 의한 사직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에 부당해고라 하여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부당해고에 대한 법적효력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계약관계가 법률행위에 의하여 종료되는 경우는 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일방적 의사표시에 의한 해고와 근로자의 사용자에 대한 일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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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0.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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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단체협약에 의하면, 노동조합의 간부를 징계해고할 경우에는 노동조합과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규정에 따라 노동조합이 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 노동조합의 간부를 징계해고할 시 반드시 노동조합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지요?[답변] 일반적으로 단체협약에 노동조합간부 등의 인사에 관해 단순한 사전협의를 넘어서 노동조합의 ‘동의’ 또는 ‘승인’, ‘합의’ 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경우에 있어서 노동조합간부 등에 대한 징계해고를 할 경우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면 그 해고는 원칙적으로 무효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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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0.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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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희 회사는 직원이 4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인데, 최근 회사 직원이 결근이 잦고, 지각·조퇴를 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장이 근태현황에 대해 여러 번 경고를 하였으나 듣지를 않아 구두로 해고통보를 하였는데, 직원이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요?[답변] 해고는 사용자가 생활의 근거가 되는 근로제공의 기회를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박탈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볼 때 근로자의 가장 중요한 근로조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기준법 제23조에서는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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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9.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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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노동조합이 있어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최근 단체협약에는 없는 징계사유를 취업규칙에 신설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단체협약에 없는 징계사유를 취업규칙상 징계사유로 정한 경우에도 법적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취업규칙은 사용자가 기업경영권에 기하여 사업장에서의 근로자의 복무규율이나 근로조건의 기준을 획일적·통일적으로 정립하기 위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이는 근로기준법이 종속적 노동관계의 현실에 입각하여 실질적으로 불평등한 근로자의 지위를 보호·강화하여 그들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향상시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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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9.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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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택시운송회사로써 직원들에게 영업운행 중 무사고로 3년 이상 운행한 직원에 대하여 무사고수당을 매년 연말에 포상금 형태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사고수당이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인금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기준법은 평균임금을 산정함에 있어 그 대상이 되는 임금을 임금의 총액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임금총액에는 사용자가 근로의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으로서 근로자에게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단체협약·취업규칙 등에 따라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주어져 있으면 이름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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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9.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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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의 생산라인 직원들이 여름 성수기에 연차휴가를 사용하겠다고 연차휴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당사는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제조업체로써 주로 납품 물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성수기 시즌에 모든 생산라인 직원들이 연장근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회사는 직원들에게 연차휴가사용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연차유급휴가사용시기를 변경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기준법 제60조 제5항에 의하면, “사용자는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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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8.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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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는 상시근로자 8명을 고용하고 운영하는 중화요리 식당에서 손짜장을 수타로 뽑는 면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중 퇴직금 요건에 해당되는 1년이 다가오자 1개월 전에 인건비가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수타면에서 기계면으로 바꾸고 제가 해고되기에 이내 직원을 구해놓고 문자로 해고를 당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해고가 적법한지요?[답변]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등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제24조(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제한)규정에 의하면,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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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7.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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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는 개인적 채무관계로 인해 생활고를 겪던 중,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게 되었으나 변제계획에 따라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여 개인회생절차가 폐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생활이 어려워 회사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 수 있는지요?[답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는 근로자가 퇴직금 중간정산을 요청하는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의 퇴직금 중간정산 요청사유를 파악해 주택구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중간정산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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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7.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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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우리 회사의 취업규칙에는 “회사의 허가 없이 회사 밖 영리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라는 이중취업금지규정을 두고 있는 바, 직원이 회사에 알리지 않고 이중취업 함으로써 회사가 피해를 입은 경우, 취업규칙조항을 근거로 징계를 할 수 있는지요?[답변] 겸업금지란 한 사업장에 재직하면서 다른 사업을 영위하거나 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서 근로자가 근로관계 종료 후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그러한 업을 영위하는 것을 일정기간 제한하는 겸업금지와는 구별됩니다. 원칙적으로 노동법상 겸업을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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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7.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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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희 회사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으로 회사 대표를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직원 중 1명이 회사 대표의 처남입니다. 근로자 중 1명이 2000. 1. 1. 부로 입사해 근무하던 중 2019. 4. 30. 자로 퇴사하겠다고 하는데, 4인 이하의 사업장에도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 지급한다면 얼마를 어떻게 지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과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4인 이하의 사업장과 동거의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및 가사사용인을 제외한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예외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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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7.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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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우리 회사의 임원 운전기사를 파견근로자로 사용할 경우 임원이 파견기간의 만료로 운전기사가 교체되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임원이 있는데, 회사는 파견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파견기간이 만료된 파견근로자를 기간제로 채용할 수 있는지, 반대로 2년 계약기간이 만료된 기간제근로자를 파견근로자로 채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사용사업주가 2년을 초과해 계속적으로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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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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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의 사업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 희망퇴직자를 받고 명예퇴직을 진행하고 있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이 퇴직위로금을 주는 대신 일정기간 전직을 위한 교육기간을 실시하고, 교육기간을 유급휴직기간으로 설정하도록 하며, 그 기간을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연수에서 제외하도록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러한 단체협약이 유효한지 여부와 퇴직금 지급일을 3개월 연기하기로 하였는데 이런 경우에도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근로연수 적용기준에 대하여 행정해석에 의하면 사용자가 승인한 휴직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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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6.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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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차휴가산정에 정직기간이 출근율 계산에 포함되는지 여부[질문] 우리 회사에 근로자가 징계회의에 회부되어 3개월간 정직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3개월간 정직기간을 연차휴가를 부여하는 출근율에 포함되어 결근처리할 수 있는지요? 또한 징계로 정직처분한 경우에도 비례계산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연차유급휴가는 1년간 계속근로한 근로자에게 유급으로 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써,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바, 연차휴가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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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6.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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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계약기간만료로 근로관계가 종료된 기간제근로자를 다른 계열사에서 다시 기간제로 채용한다면 기간제법상 통산 사용기간을 별개로 산정해야 하는지요? 참고로 우리 회사는 그룹사 일원으로 여러 계열사 중 하나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데 그룹사 조직문화와 시스템에 익숙한 장점이 있으므로 다른 계열사에서 기간만료로 퇴사하는 직원을 우리 회사의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할 계획입니다.[답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이라 칭함.) 제4조 제1항은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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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5.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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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는 2017년 1월초 교섭대표노조와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하였는데,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2017. 1. 1.부터 2019. 12. 31. 까지이고, 임금협약의 유효기간은 2017. 1. 1.부터 2018. 12. 31. 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2019년 임금협약을 위해 교섭창구단일화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답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이라 칭함.) 제29조 제2항 및 동법 제29조의2에 의하면, 교섭대표 노동조합이란 노조법 제29조의2에 따라 교섭창구 단일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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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5.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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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 직원 중에 1명이 당사에서 5년간 근무 후, 본사의 인사발령에 의해 해외법인에서 2년간 근무하다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해외법인에서 근무했던 기간도 퇴직금 산정기간에 포함되는지요?[답변] 퇴직금은 계속근로년수를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여기서 계속근로년수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계속근로를 제공한 기간이라는 견해와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해지될때까지의 기간이라는 견해로 나눠지는데, 행정해석과 판례는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해지될 때까지의 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근로를 선택하면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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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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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 징계처분의 정당성 >[질문] 당사 조합원이 수차례에 걸쳐 상사에게 욕설을 하며 모욕을 계속하여 회사에서 경고하였으나, 직속상사에게 욕설 및 모욕을 그치지 않고 업무지시에도 불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징계처분을 하려고 하는데, 그 징계양정이 적정한지요?[답변] 징계는 사용자의 본질적인 고유한 인사권으로써 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징계가 정당하려면, 첫째, 징계사유가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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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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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는 국립대학 산학협력단에 기간제근로자로 입사하여 매년 말 1년 단위로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2년 6개월이 지나 취업규칙의 규정에 따라 기간을 정함이 없는 상용직원으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권고사직을 종용하였지만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던 중 계약기간만료통보를 받고 계약해지되었습니다. 이러한 계약해지처분이 정당한지요?[답변] 기간을 정한 근로계약은 정해진 기간도래로 근로관계가 자동적으로 종료되며, 해고예고 등이 필요하지 않는 당연계약해지가 원칙입니다. 즉, 자본주의체제 아래서는 사용자가 기업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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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