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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고기능성 블랙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오디 생산용 뽕나무의 조직배양묘 대량생산기술이 충북에서 개발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청수’ 뽕나무의 무병건전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 기술은 잎눈에서 채취한 생장분열 조직인 생장점 부위를 적정 영양분과 호르몬이 포함된 배지에서 배양하는 기술이다. 3~4개월이면 뿌리까지 형성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온전한 어린 식물체로 분화가 가능하다.도농기원은 이 기술을 내년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도농기원 원예연구과 허윤선 박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1.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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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콩잎 재배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경상대 박기훈 교수팀이 농림수산식품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콩잎 ‘파바톤 콩잎’ 재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술은 일반 콩을 파종한 뒤 50~60일이 지났을 때 에틸렌이나 에테폰을 뿌려 콩잎의 이소플라본 함량을 극대화하는 재배기술이다.이소플라본은 여성의 건강유지를 위한 대표적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유사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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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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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가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열어 부농을 꿈꾸는 농업인들을 지원한다.시는 3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에서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 준공식을 가졌다.최근 농산물 가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지만 농업인들은 지역 농산물을 가공해 농식품을 만들어 6차 산업에 활용하거나 창업을 하고 싶어도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 위험부담이 커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27억원(국비 10억원)을 들여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957.48㎡ 규모의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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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6.10.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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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유기농업도’를 표방하는 충북도가 스마트한 전문유기농업인 양성에 나섰다.31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도농기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유기농업대학’과 ‘유기농업전문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유기농업대학은 오는 12월까지 9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월 1회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유기농업전문교육과정은 벼, 고추, 딸기 등의 작목과 단위 기술별로 7회에 걸쳐 217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교육내용은 유기재배 이론에서 친환경농약 제조 실습 등 현장형 실용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친환경농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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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0.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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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의 정보화농업이 전국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충남도농기원에서 열린 7회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충북도가 ‘농산물 전시 경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경진에서도 충북도정보화연합회 권중돈(보은)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우수 정보화농업인에 충북도정보화연합회 이구연(충주)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곽로순(음성) 회원이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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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0.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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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인공 나뭇잎’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30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포스텍 용기중·장현명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성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 나뭇잎에 쓰이는 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광촉매를 개발했다.인공 나뭇잎은 자연계 나뭇잎의 광합성 반응을 모사한 ‘인공 광합성 시스템’인데 광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얻거나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연료로 합성할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 등 환경오염 문제와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 주목받
농수산
정래수 기자
2016.10.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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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일 치솟던 한우 값이 추석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선물용 수요가 많은 한우는 대개 명절 뒤 값이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 위축까지 더해져 하락 폭이 다소 크다.‘28일 농협 축산정보센터가 집계한 9월 한우 산지 가격(600㎏ 기준)은 암소 577만7000원, 수소 557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격을 찍은 지난 7월 599만6000원과 571만5000원에 비해 각각 3.7%, 2.4% 떨어졌다.생후 6∼7개월 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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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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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안전하고 품질 좋은 백수오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재배법이 개발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백수오 유기재배에 적합한 퇴비와 피복재료, 병해충 방제법과 높은 이랑 재배법 등의 연구를 추진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도농기원은 백수오 재배 때 I자형 지주에 높이 60㎝의 높은 이랑을 설치하고 흑색비닐을 피복한 결과 일반 재배에 비해 10% 정도 수량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도농기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가에 접목시키고 관련기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백수오는 자양, 강장, 보혈 효과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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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0.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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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시설수박 등의 박과작물 재배농가들에게 수확 후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시설 수박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목화진딧물, 응애류 등은 수확 후 잔재물 등에 월동을 하기 때문에 수확이 끝난 뒤에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 수박 잎에 주로 피해를 주는 흰가루병도 병든 식물에서 월동해 이듬해 병을 일으키며 토양전염병인 수박 덩굴쪼김병, 검은점뿌리썩음병 등은 식물이 없어도 수년간 토양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농기원은 “이들 병에 피해를 입었던 농가는 재배가 끝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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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전국의 잎사귀 채소 전문가들이 지난 13~14일 충북에 모여 신품종 상추 등을 평가했다.16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 ‘상추 신품종 육성 시험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과 각 시·도농기원, 엽근채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소비자기호에 적합하고 기상재해 등에 강한 상추, 배추 등 엽채류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와 관련한 연구현황을 공유하는 등 문제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또 육성 시험 중인 상추 13종에 대해 생육상태, 내병성, 식미검사 등 다양한 평가를 진행했다. 좋은 평가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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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0.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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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의 대표 특화작목인 대추와 아로니아 등을 이용한 잼이 개발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대추에 아로니아, 복숭아, 포도 등 여러 과일을 혼합해 잼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대추는 항산화작용, 진정작용 등 약용·기능성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대추즙이나 대추차 외에는 별다른 가공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대추를 기본으로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일을 첨가한 혼합잼을 만들었다.특히 아로니아를 대추와 혼합한 잼의 경우 100% 대추잼에 비해 황산화활성은 3배 높고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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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우람콩 이모작이 논 대체작물로 떠오르고 있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새로운 논 이용 대체작물로 우람콩을 이모작 재배할 때 기존 품종의 콩 한 작목만을 재배할 때보다 소득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도농기원이 전국 주요 콩 생산단지 중 하나인 괴산군 불정지역에 지난해 2㏊, 올해 10㏊ 규모의 우람콩 단지를 조성해 ‘감자+콩’, ‘옥수수+콩’, ‘담배+콩’ 등으로 이모작 재배단지 소득을 조사한 결과 1000㎡당 227만~324만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콩 한 작목만 재배할 때보다 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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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0.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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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올 여름 가뭄과 폭염을 견딘 충북지역 명품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6일까지 청주 밀레니엄타운 광장에서 ‘충북 명품 농산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밀레니엄타운 광장 대형천막(400㎡)에 조성된 홍보관에선 도내 명품 농산물 186점을 만날 수 있다. ‘충북농기원 전시관’에는 도농기원이 개발한 으뜸도라지, 청풍흑찰, 팽이버섯 여름향 2호 등 신품종과 연구개발 우수성과물 13점이, 시·군 농업기술센터 전시관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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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에서 육성된 신품종 포도를 이용한 로제와인이 영동 와인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연구소가 육성한 신품종 포도 ‘옥랑’을 이용한 로제와인(사진)을 개발, 오는 13~16일 열리는 대한민국 와인축제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신품종 ‘옥랑’은 ‘세리단’과 ‘캠벨얼리’를 교배 조합해 만든 품종으로 2011년 품종보호 등록됐다. 옥랑 와인은 핑크빛 로제 와인으로 색상이 아름답고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능력은 레드와인과 같이 우수하면서 폴리페놀 함량은 86.5㎎%로 다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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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이 10일 경영비 부담이 늘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벼 수확 후 월동 사료작물을 적기 파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사료작물 중 호밀은 영하 25도에도 견딜 만큼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다. 트리티케일과 밀은 강원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 청보리는 경기·충청 평야지 등지, 추위에 약한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충남 평야와 동해안·남부지역에서 재배하기 알맞다.충북에선 청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섞어 뿌리는 것이 권장된다. 청보리만 파종할 경우 ㏊당 25.6t이 생산되나 섞어 뿌리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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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오는 7일까지 3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미래지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6청원생명축제’에 ‘농업, 생명, 그리고 농어촌공사’란 주제로 참여한다.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농지은행사업,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관수로, 유기농클러스터 등을 적극 알리게 된다.또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도내 독거노인 안부 확인사업 '유유운동'과 '치매예방활동' 홍보 및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농지연금에 대한
농수산
경철수 기자
2016.10.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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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일반 딸기보다 두 배 이상 크고 맛과 과즙이 풍부한 슈퍼 딸기가 개발됐다.충남농업기술원은 9년간의 연구 끝에 촉성 재배용 딸기 킹스베리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킹스베리는 크고 맛있는 왕딸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이 딸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딸기(설향)보다 두 배 정도 크다는 점이다.평균 무게가 30g이고, 크기도 달걀보다 크다.은은한 복숭아 향을 내며 맛이 뛰어나고 과즙도 풍부하다.당도는 평균 9.8브릭스로 설향(9.6)이나 아키히메(9.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
농수산
정래수 기자
2016.10.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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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 인삼골축제 때 선보일 증평인삼이 농약안전성 검사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증평군은 오는 6일부터 보강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증평 인삼골축제'를 앞두고 인삼 농약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안전성 검사는 증평군의 의뢰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달 19∼30일 했다.인삼 판매를 원하는 농가의 인삼포에서 시료를 채취, 189가지의 농약 잔류성분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증평군 관계자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적합
농수산
한종수 기자
2016.10.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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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2일 "비효율적인 조직을 다시 개편해서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취임 6개월을 맞은 김 회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어 "(농협중앙회) 사업이 분리된 이후 중복된 기능 때문에 직원 수가 1032명 늘어났다. 1차 농협중앙회 조직 개편을 시행한 바 있지만, 연말에 조직 개편을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일하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사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직급별로 2~3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인사 기간을 1개월 이내에 조기에 완
농수산
동양일보
2016.09.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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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는 소비자 입맞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사업비 11억여원을 들여 벼 우량종자대를 지원한다.이는 쌀 소비량 감소와 재고량 증가로 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데 따른 벼 재배 농업인의 실직적인 소득안정을 위한 특별지원이다.지원대상은 올해 0.1ha이상 벼를 실경작하는 충북도내 농업인으로, 벼 보급종, 시범포, 자율교환, 자가채종 등 우량종자대 구입비(9만9900원/ha/50㎏)를 지원한다.올해 대상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지정된 서식에 의거, 지난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오는 30일 이내 현지
농수산
김재옥 기자
2016.09.18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