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동양일보 DB

26일 새벽 0시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제조 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50대)가 작업 중 톱날에 목을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물을 수거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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