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관리를 위해 도로환경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도로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4억6000만원을 들여 도로표지판 정비 (160개소), 차선도색(4㎞), 제초작업 10개 노선(91㎞) 파손된 도로 포장면 4개 노선의 정비를 완료했다.

박영길 도로교통과 담당은 “도로관리에 있어 시민의 의견을 적극수렴하고 도로통행에 지장이 되는 각종 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세종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이길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