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원덩시의 교류방문단이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아 7~9일 천안시를 공식 방문했다.
원덩시 외사교무사무실 왕쥔파 부서기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 3명은 행정, 문화, 경제 등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성무용 시장은 방문단에 10월에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와 시 출범 50주년행사, 천안방문의 해, 국제웰빙식품엑스포 등 2013년 4대 이벤트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방문단은 독립기념관과 천안박물관, 각원사 등 문화유적지를 돌아봤다.<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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