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업소 423개소 대상
아산시가 다음달 말까지 공중위생업소 423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대상은 목욕업 35개소와 숙박업 208개소, 세탁업 140개소, 위생관리용역업 40개소 등 모두 423개소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방문 조사한다.
평가항목은 목욕업은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현황, 조명상태, 발한실 관리, 화기 관리상태, 미끄럼 방지, 식품판매 등 38개 항목이고, 숙박업은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현황과 객실·먹는물 관리, 소화기 비치, 물품관리, 욕실관리 등 30개 항목이다.
세탁업은 세탁물과 유기용제 관리, 작업대 관리, 세탁물 인수증 교부 등 30개 항목, 위생관리용역업은 청소장비 비치와 작업표준 작성, 청소용품대장 비치 등 28개항목이다.<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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