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현재 군 관내에는 지체, 시각, 농아, 뇌병변등 장애인은 모두 7800여명에 이른다.

군은 사업비 47억3900만원을 투입, 장애인 종합복지관, 심부름센터, 수화통역센터, 편의시설지원센터 등 4개소에 재활사업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주거 안정 생활비 지원(8종 13억7500만원), 지역사회재활 및 편의시설 지원센터 운영비 지원(4개소 10억6100만원), 장애인일자리 사업(56명 1억9100만원), 장애인편익증진사업(3개단체 2억1000만원), 장애인가족 학습지 지원(67명, 2000만원) 등 이다.<부여/박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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