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원(사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7월 29일 보은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현장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7월 26일 부임 후 관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은(7월 29일)·단양(8월 1일)·부여(8월 6일)·충주국유림관리소(8월 8일)를 잇달아 방문하여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산림은 지구환경 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녹색성장 및 휴양·치유 등 산림복지를 위한 자연자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산림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소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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