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예산에서 청양방향 지방도 645호선(청양군 운곡면 후덕리~효제리 구간) 길가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펴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이 시골정취에 흠뻑 빠져 즐거운 드라이빙을 하고 있다. 이곳의 해바라기 꽃은 청양군이 국토공원화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운곡을 만들기 위해 올해 초에 심은 것으로 8월초부터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고 있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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