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근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일부 주민들이 송학면장에 대해 직무유기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송학면 각 단체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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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직능단체장 6명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제천시립화장장에 대한 조건부직영 방침을 철회하고 화장장운영수익이 송학면민과 제천시민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완전한 시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해피포전 보조사업을 현 사태의 모든 원인으로 지목하고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송학면직능단체장 일동은 제천시장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단호한 결단을 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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