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연구소(소장 남중웅 교수)18~19일 한국교통대 체육관과 테니스장에서 국내 테니스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12 유소년 매직테니스 지도자 과정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2011KTA Play & Stay 1회 강습회에 이은 제2회 강습회로, 테니스 지도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 그리고 다양한 실무를 교육했다.

특히 19일에는 유소년들의 매직테니스 체험교육을 통해 실무지도 능력을 배양했다.

스포츠산업연구소 소장 남중웅 교수는 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연구소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로 올바른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 양성은 물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시키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충북 지역 테니스산업의 활성화와 전반적인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연구소는 200712월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연구소로 설립되어 지역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교류 및 학술적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주/박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