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향우회 차량스티커 부착
각종 행사 적극 동참

 

 

출향 대전 개인택시 기사 모임인 보은향우회원(회장 양현채)들이 보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양현채 보은향우회장 등 임원진 10명은 21일 보은군청에서 대추축제 홍보 차량스티커 부착식 행사를 가졌다.

이에 보은향우회원 50명도 대전 택시 주차장에서 10월 19~28일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2 보은대추축제’를 알리는 차량 홍보용 스티커(가로 1m, 세로 0.25m)를 부착하고 21~10월 28일 2개월간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양 회장은 “대추축제 행사 기간중 전 회원이 출향인 또는 축제 참가 손님과 같이 축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향후 보은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감사하다”며 “2012 보은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 전국 으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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