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김부유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부유 의원(사진)은 29일 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전국의 17개 광역시 중에서 청소년회관 등이 없는 곳이 우리 세종시가 유일하다며 유한식 세종시장은 북부권 균형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치원읍에 청소년수련센터 등을 건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의원 또 “100억원이 넘는 주차장 건립과 평균 4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게이트볼장도 문제점 없이 건립되고 있는데 유일하게 세종시에는 청소년소련센터가 없어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어어 세종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청소년회관을 짓는다는 계획은 공교롭게도 세종시 예정지역으로 행복청이 2030년까지 도시계획에 포함된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북부권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조치원읍에 청소년수련센터를 건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세종/이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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