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구입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에너지 사용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에너지빈곤층 해소를 위해
LPG와 난방유 지원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PG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순위로 선별한 37가구에 가구당 9만원 상당의 난방·취사용 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난방용 등유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한부모 세대
,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으로 가구당 31만원(등유 200)을 지원한다. 괴산/김정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