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나눔가게(대표 이경수)와 용화동 모아미래도 아파트입주자회가 6~7일 중고자전거 15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이번 자전거 나눔은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다 버린 중고 자전거 40여대를 아파트 주민회가 수거해 수리한 후 중고의류와 생활잡화 등을 재활용 매장을 운영하는 나눔가게에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나눔가게는 이중 15대를 신청을 받아 충무초등의 학생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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