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이 코레일과 함께 가을을 맞아 아산지역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돌아보는 여행상품 ‘코레일과 함께하는 온양온천 알뜰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이 여행상품은 50대 이상 관광객 200명을 선착순으로 22일 용산역을 출발해 외암민속마을과 온양민속마을, 온양온천 시장을 둘러보는 당일 기차여행에 대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행참가비에는 왕복 기차비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비, 관광버스비, 여행자보험, 온천 비용이 포함되고, 중식비와 기타 체험비는 본인 부담이다.<아산/서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