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스파비스(본부장 박현구)가 교육복지 후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고있다.

아산 스파비스는 8일 지역내 4개 중학교 자체 연합 사업인 ‘사랑마중물 프로젝트’을 아산온천 현지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랑의 마중물’은 온양중과 온양여중, 온양 신정중, 온양 한올중 등 4개 학교의 문화적 복지 여건이 열악한 학생 대상의 교육 배려사업이다.

‘사랑마중물 프로젝트’지난 7월 아산 스파비스가 이들 4개교와 공동으로 교육산학 협약을 통해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박현구 아산 스파비스의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나눔은 서로를 배려하고 그러한 배려의 큰 기쁨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인재로서의 성장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아산/서경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