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손풍삼)가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1·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수시 1차 5.62대1, 수시 2차 9.22대1를 기록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수시 1차에는 정원 462명 모집에 3676명이 접수해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고, 정원외 177명 모집에 995명이 접수해 평균 5.62대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시2차는 정원내 일반전형 등 3개 전형에 683명 모집에 6296명이 응시해 평균 9.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1차는 정원내 모집전형인 ‘피닉스전형’에서는 스포츠의학과 20.5대1, 경찰행정학과 19.86대1, 의예과 18.83대1, 사회복지학과 18.56대1, 유아교육과 17.67대1, 간호학과 17.33대1 등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수시2차는 정원내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스포츠과학과 23.07대1, 사회체육학과 22.60대1, 의예과 21.17대1, 간호학과 20.64대1, 연극무용학과 18.4대1, 관광경영학과 14.58대1, 스포츠의학과 17.94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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