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제천역 광장에 신축한 관광안내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된 관광안내소는 당초 제천역 대합실에 있던 러브투어 안내소와 관광안내소를 합쳐 지난
91일부터 운영 중이다. 관광안내소는 오전 930분부터 문화관광전문해설사 1명과 러브투어관계자 1명이 출근해 제천시 관광 안내와 각종 리플릿 제공, 문화 해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체 사업비 5600만원이 투입된 관광안내소는 역 광장 옆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의 접근이 쉽고 제천시 문화와 관광에 대한 전문가가 배치돼 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장승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