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면지 편찬위원회(위원장 최재식)는 11일 원남면 출신 출향인사,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원 조성과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향토문화와 전통의 계승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성된 원남면지 편찬위원회는 3년여의 작업 끝에 지난해 10월 면지를 편찬했다.
최재식 회장은 “이번 기념비 건립으로 후손들이 원남면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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