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충북 예술인대회가 14~1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충북도내 예술인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 예술인 시상에 이어 심포지엄과 분임토의 등이 예정돼 있다.

음성예총(회장 반영호)이 ‘역량 강화와 예술인 배출’을 발표하는 등 시·군 예총과 회원 단체들의 우수 사례도 소개된다.

음성예총은 시화·유화, 사진 등을 전시하며 품바공연, 다듬채 난타공연 등을 통해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15일에는 원남면 상당리에 있는 반기문 생가와 기념관, 감우재 전승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으로 있다.<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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