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총장 송재성)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초현대식 학생기숙사를 교내에 신축한다.
영동대학교는 13일 교내 기숙사 신축부지에서 기숙사 신축에 관한 설명회 겸 기공식을 갖고 2013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기숙사는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면적 1023㎡(309평), 연면적 3975㎡으로 지어지며 1층은 식당과 근린시설과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4층 3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립되는 기숙사는 동서남북 전면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근거리에 국민체육센터(수영장·헬스장)와 체육관이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손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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