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추석을 대비해 특별 예방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3개반 14명으로 기동감찰반을 편성,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특히 금품수수,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민원불편사항 방치, ·퇴근·중식시간 비준수 및 음주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활동 과정에서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강력히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정래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