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32회 금산인삼축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의 교육은 △주택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가족 등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는 요령 △일본 대지진 등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진위험에 대비한 지진가상체험과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소방활동 배너 전시 등 상황에 맞게 알기 쉬운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산인삼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길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