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2일 주덕읍 새마을협의회가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 율동, 사물놀이 행사, 오찬 및 노래자랑 등을 개최한다. 이날 경로잔치에서 새마을협의회는 주덕읍의 최고령자인 이병주(92) 할아버지와 신만희(93) 할머니에게 장수 선물을 증정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2일에는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영규)가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면사무소에 위안잔치를 추진할 예정이며, 동량면 이장협의회도 10월 4일 동량초에서 관내 8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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