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21일 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청원·청주 통합지원 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 균형발전특별위는 도내 시·군의 균형발전 정책 연구,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등에 대응하기 위한 논리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장은 유완백(보은) 의원이 선출됐다.

청원·청주 통합지원특위와 윤리특별위의 위원장은 각각 최미애(청주9), 하재성(교육의원) 의원이 선출됐다.

이들 특위는 9대 도의원 임기가 만료되는 2014년 6월 말까지 운영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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