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21일 괴산군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이경운) 고용노동부청주지청, 근로복지공단 청주지사 등 6개기관과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확대 협약체결은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 확대를 위하여 관련 유관기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최대 50%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10인 미만의 기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민원처리 결과 통보시 홍보 안내문을 동봉하는 등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사회보험 가입 확대를 통하여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괴산/남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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