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 22일 제천에 도착해 청풍 레이크호텔에 여장을 풀고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방문단의 주요 일정은 23일 오전 청풍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오후에는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 유람선 관광을 한 후 최명현 제천시장이 하나웨딩홀에서 주관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방문 사흘째인 24일에는 오전에 금성면 금월봉 산행에 이어 오전 11시 제천시청에서 양국간 우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후에는 201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과 의림지를 둘러봤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전 서울로 상경해 국회를 방문하고 서울에서 하루를 더 체류한 뒤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돌아간다.
이번 방문단은 대부분 화련현의 간부로 현장을 비롯해 연구, 행정, 경찰, 위생, 관광, 공상, 세무, 환경 등 다방면의 인사가 고루 포함돼 있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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