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관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답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9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온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76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300만원을 배분받아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쌀(10kg) 125포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기업체의 지정기탁도 줄을 이어 재단법인 대미륵봉심회(대표 김명준)에서 600만원을 현대모비스㈜(대표 전호석) 12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1000만원 상당 기탁품(백미, 과일, 세제), ㈜대성환경이엔지(대표 고학윤) 쌀(10Kg) 200포, 동양하우스(대표 이영란) 는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추석나기에 도움을 줬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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