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쓴다는 것과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솔한 글을 쓴다는 것이 마음만으로 이룰 수 없는 일임을 깨닫습니다”
음성군 대소면 주민자치센터에 개설된 반숙자 수필문학교실 유남심(52)수필가가 에세이 21로 등단했다.
유 수필가의 완료 추천작 ‘그림의 떡’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부모와 자식 간의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서술력과 진솔성에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유수필가는 한국문인협회음성지부 회원, 오미문향회원, 음성군 아동학대 예방협회회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음성/남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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