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제협회서 7개 부문 수상
올해 열린 32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22일 미국 콜도라도주 덴버에서 세계축제이벤트협회피나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에서 금상 1, 은상 2, 동상 4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금산인삼축제는 베스트 컴퍼니 이미지 피시스(Best Company Image Pieces·기업 이미지 홍보) 부문에서 금상을,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Best Event Program·인삼캐기체험여행)베스트 이벤트 비디오’(Best Event Video·인삼축제기록영상) 부문에서 은상을, ‘베스트 이벤트 매니지먼트 서티피케이션 프로그램(Best Eevnt Management Certification Program·축제대학’, ‘베스트 TV 프로모션’(Best TV Promotion·TV 스팟광고), ‘베스트 프로머셔널 브로셔(Best Promotional Brochure·사전홍보), ‘베스트 이벤트 인비테이션(Best Event Invitation·축제초청장)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은 금산인삼축제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인삼캐기체험여행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축제 중 최초로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금산/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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