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순)은 지난달 24일부터 4일간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대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변화시키는 학부모의 힘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학교참여의 의미를 부여하고 학교와 학부모간의 소통에 주력해 교육 성공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학부모들은 하루 2시간의 강의로 자녀의 인성지도를 위한 역량이 강화되고 학부모 학교참여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 기회를 가졌다.
교육지원청관계자는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책을 학부모 대학 참가 기념품으로 전하며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부모,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교육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길효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