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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차 모니터로 ‘한번에’
어려운 주차 모니터로 ‘한번에’
  • 동양일보
  • 승인 2012.10.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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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초보운전 시절에 주차로 인한 어려움을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두 군데 긁히는 것은 예사이고, 주차에 시간을 끌다가 다른 차들의 신경질적인 경적소리에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을 것이다.

특히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주차 공간이 협소해지면서, 어느 정도 운전에 능숙한 운전자도 주차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자동주차보조시스템(SPAS, Smart Parking Assist System)은 이러한 주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개발된 것이다.

자동주차보조시스템의 원리는 카메라 또는 초음파센서나 적외선센서 등의 거리센서를 응용한 것이다.

··측면에 탑재된 카메라 또는 거리센서를 통하여 거리와 장애물을 판단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정확한 위치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운전자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영상자료를 보면서 변속기와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를 이용한 기술은 영상맵핑기술이나 영상처리기술 등이 필요하며, 초음파센서나 적외선센서를 이용한 거리센서를 이용한 기술은 공간검출알고리즘, 충돌방지 알고리즘 등이 적용된다.

2003년 일본의 도요다자동차는 프리우스(Prius)에 모니터로 주차를 보조하는 ‘Intelligent Parking Assist’를 장착하였고, 2004년 스웨덴의 볼보는 Volvo S60에 평행 자동주차 시스템을 탑재한 Evolvo Car를 발표하였다.

Evolvo car는 평행 주차된 자동차와 자동주차 차량 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부와 측정된 거리 값을 이용하여 자동주차차량과 평행 주치된 차량 간의 평행 여부 및 주차 가능 공간 여부를 판단하는 제어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독일의 폭스바겐사는 ‘Park Assist’ 기능을 컴팩트 SUV 티구안과 쿠페 CC 전 모델에 장착하였다. Park Assist는 후진 일렬주차시 핸들 조작은 전자식 조향장치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운전자는 변속 및 브레이크 작동을 하는 것으로, 초보 및 여성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후진 일렬주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직각(T)주차 기능을 추가하여 기능이 향상되었다. 일본의 닛산은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를 발표하였다. AVM 시스템은 차량의 전후방, 좌우 사이드 미러 밑에 180° 각도의 카메라가 각 1개씩 탑재되어 360°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장애물을 피해 보다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국내의 현대자동차도 평행주차 외에 직각주차도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최근 출시된 차량에 탑재하였다.

그림1은 현대자동차의 자동주차보조시스템의 예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자동주차보조시스템은 차량의 전후, 좌우에 장착된 공간 탐색용 초음파센서를 이용하여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하고, 핸들을 제어하여 주차를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주차보조시스템의 궁극적인 목표는 운전자가 하차한 후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위치로 이동하는 시스템의 개발이다. , 무인운전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단지 운전자의 주차를 보조해주는 기능이므로, 운전자가 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음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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