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1개, 은 6개, 동 8개 7위
이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영 100m 자유형에서 한동호(충북장애인체육회)는 1분5초37의 한국신기록을 수립, 충북에 첫 금메달을 안겼으며 김경현(충북장애인체육회)도 자유형 50m에 출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평택 이충문화센터에서 열린 역도 -66㎏에서 김승지(충북일반)는 데드리프트 176㎏(한국신기록), 스쿼트 145㎏, 합계 파워리프트 321㎏를 들어 올려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승지는 3년 연속 3관왕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충주성심학교 황승훈도 –78kg에 출전 데드리프트 158kg, 스쿼드 190kg, 파워리프트 348kg을 들어올려 3종목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임헌배(충북일반) 역시 –82kg 스쿼드에서 140kg을 들어 올려 한국신기록을 갱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이클 남자트랙 개인추발 4㎞에 출천한 김명희(충북일반)은 5분41초261의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에페 3/4등급에 출전한 김성환(신체장애인복지회)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합점수 5340점을 기록, 있는 충북은 7위를 달리고 있으며 8일 사격과 펜싱 등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삭>
동양일보TV
동양일보
isak8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