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성 서장 취임 100일
정두성 단양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 서장은 취임 당시 주민의 안전 확보를 제일 우선으로 하는 단양군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바 있다.
정 서장의 의지는 서민을 괴롭히는 6대 폭력 추방과 농촌 대상 절도를 예방함과 동시에 그 범죄에 대해 강력한 처벌로 표현했다.
또 전국을 무대로 농촌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절도범을 구속하는 등 절도 사건 검거율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정 서장은 또 단양군민과 년 1000만 관광객을 위해 단양읍 보림사거리에서 대명콘도 교차로까지 2.9Km를 선진교통문화 조성 구간으로 선정해 고질적인 교통장애 및 불합리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도로가 협소한 점과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서민보호 활동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점을 감안해 편도2차로중 1차로에 한해 주정차를 허용하는 등 효율성 있는 교통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 서장은 “단양주민이 중심에 있고 또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단양지역의 특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치안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을 만들도록 열정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단양/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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