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김덕한 서장이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2일 취임한 김 서장은 주민을 섬기는 치안행정과 내부 인화단결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경찰서장과 직원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경찰서가 활력있고 정감있는 조직으로 더욱더 발전했다는 평이다.
외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부서 고객만족 향상 시연회 개최와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경찰서 범죄경력조회실을 민원실로 이전하는 등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실시했다.
떠 선진법질서 확립을 위한 신고보상금 지급과 신고문화 확산으로 6대폭력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김덕한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있고 정감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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