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2대 청남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찬규 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서장은 주민중심 경찰활동으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했다.
또 ‘공원 내 범죄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 민․경 협력단체 간담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열린마당 행사’ 등 각종 간담회 및 캠페인에 참석, 지역주민들과 실질적으로 얼굴을 맞대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6대폭력 척결에 앞장서 상당산성 등 3회에 걸친 ‘6대폭력 척결을 위한 산상간담회’와 ‘대청호 마라톤 행사’에서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6대폭력 척결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최근 부녀자 강간살인 및 초등생 성폭행 살인사건 등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방범비상근무’를 실시, 강도 1건, 강간 등 성폭력범 6건, 절도범 59건을 검거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강력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장은 “주민중심의 맞춤형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6대폭력 및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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