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중섭(사진) 음성경찰서장이 10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윤서장은 직접 치안현장을 방문해 범죄취약지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6대 폭력(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근절을 위한 지역맞춤형 단속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윤 서장은 강력범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갔다. 살인사건 2건, 강도사건 4건을 조기 해결해 살인·강도 사건을 100% 검거는 성과를 보였다.
윤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사망사고 다발지역을 레드존(Red Zone)으로 설정해 도로 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매주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반 직원의 보직 공모 제도를 도입, 인사행정의 공정성을 높이기도 했다.
윤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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